<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역사적인 날이죠. 슈퍼스타 2명(러스와 조지) 그리고 아담스도 파울 아웃, 그랜트도 파울 5개</span><br></p><p><br></p><p>- 자유투 46:26. 수비 좀 하려면 삑삑 불어버리는 심판 샌님들이랑 베벌리가 신경 건드는 건 안 불면서 폴조지가 공간 확보하려고 <span style="font-size: 9pt;">어깨로 밀친 건 바로'삑' 결과는 파울 아웃, 스텝따라 오느라 바쁜 갈로와 부딪혔다고 러스에게 '삑' 결과는 파울 아웃 그것도 클러치였습니다. 모멘텀이 넘어왔는데 디펜스 파울이 오펜스 파울로 둔갑 ㅡㅡ </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어제도 심판 판정에 대해 비아냥 거렸던 폴조지가 오늘은 제대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벌금을 낼 각오를 하고 인터뷰를 했어요. 아담 실버 총재까지 언급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span>저 자신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러스를 대변해 말하자면 <span style="font-size: 9pt;">- 그 누구도 러스보다 림 근처에서 컨택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근데 반칙 안줌) </span><span style="font-size: 9pt;">이건 미쳤어요.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X같은 일이에요. </span><span style="font-size: 9pt;">코트위에서 우린 우리가 가진 모든걸 쏟아 냅니다. 열심히 뛸 뿐이죠. </span><span style="font-size: 9pt;">경기하다가 (상대 선수에게)잡히고, 할퀴고, 긁혀버리죠. </span><span style="font-size: 9pt;">(하지만) 아무 일도 생기질 않습니다. 심판들은 그냥 걸어 나가요. </span><span style="font-size: 9pt;">경기를 정당하게 판정을 해서 (반칙을 한)그들을 벌한다는 모습은 없었어요.</span><span style="font-size: 9pt;"> </span></p><p>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이것땜에 전 돈(벌금)을 잃겠죠. 우리가 목소리를 내면 <span style="font-size: 9pt;">우린 돈(벌금)을 잃습니다. 이걸 바꾸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span><span style="font-size: 9pt;">그런 겁니다. 변화가 있어야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이로서 3위 경쟁은 물건너 간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4위라도 지켜서 비축된 체력으로 플옵때 일내기를 바랄 뿐입니다.</span><br></p><p><br></p><p><br></p><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KAQdv8oaTXE"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C19375C8388F10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width="640" exif="{}" data-filename="제목 없음-1.jpg"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99BC19375C8388F10F0BD0"/><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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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플옵 임박해서, 또 플옵 자체에서 보면, nba도 wwe 같이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이 많음을 느끼게 됩니다. 흥행이 보장되는 대진표를 만들어내고, 스윕을 되도록 피해서 많은 경기수를 유도해내고, 스토리가 되는 스타를 밀어주는 등 말이죠. 제 눈에 편견 마귀가 씌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surewhynot그러게요~ ㅋㅋ 성향상 오클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순하긴 합니다~ 굉장히 느긋하고 여유로워요~ 그에 비해 제가 듣기론 유타 팬들이 공격적인데, 그 이유가 그 지역 영향이 큰 종교때문에 제한적인 일상생활을 하는데, 그에 반해 스포츠 경기에서 그런 격앙된 표현들이 나온다고 누가 그러네요 ㅎ 또한 오클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존 대학 미식 축구(OU)만 오랫동안 팬인 경우였는데, 미식축구가 응원 문화라기보단 즐기는 문화라서 그런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터치 다운, 인터셉트때만 열광하고, 나머지 시간엔 맥주, 음식 먹고 하면서 서로 대화하며 놉니다 ㅋㅋ
첫댓글 마지막 경기 제대로 냄새났습니다...
심판질 당해낼수가 ㅜ
빨리 정상궤도에 올라 심판콜에 상관없이 승리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길!!
2경기간 상대가 93개의 자유투를 가져가는 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봄
이거 이러다가 또 유타 vs 오클 1라싸움각이 나오겠네요 아 제발 우리 1라에선 만나지 맙시다 ㅠ
진짜 심판진들 못짜릅니까...
매년 반복되는데 왜 개선이 안되나요
매년 플옵 임박해서, 또 플옵 자체에서 보면, nba도 wwe 같이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이 많음을 느끼게 됩니다. 흥행이 보장되는 대진표를 만들어내고, 스윕을 되도록 피해서 많은 경기수를 유도해내고, 스토리가 되는 스타를 밀어주는 등 말이죠. 제 눈에 편견 마귀가 씌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몇년간 다시 느바를 집중해서 보니까
솔직히 완전 아니라곤 할 수 없더군요
보는 사람과 선수들은 일희일비해도
운영진은 높은 차원의 공정의식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한두해 문제가 아니에요. 러스를 타겟으로 삼아서 대놓고 심판들이 저러는게. 더군다나 폴죠지나 멜로 또한 심판들과 무난한 관계는 아니라서 작년엔 더했죠. 이 심판 문제 때문에 진지하게 NBA안볼까도 고려했습니다 ㅋ
왜 썬더 현지팬들은 경기장에서 레프리 썩을 안하나요?
@surewhynot 그러게요~ ㅋㅋ 성향상 오클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순하긴 합니다~ 굉장히 느긋하고 여유로워요~ 그에 비해 제가 듣기론 유타 팬들이 공격적인데, 그 이유가 그 지역 영향이 큰 종교때문에 제한적인 일상생활을 하는데, 그에 반해 스포츠 경기에서 그런 격앙된 표현들이 나온다고 누가 그러네요 ㅎ 또한 오클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존 대학 미식 축구(OU)만 오랫동안 팬인 경우였는데, 미식축구가 응원 문화라기보단 즐기는 문화라서 그런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터치 다운, 인터셉트때만 열광하고, 나머지 시간엔 맥주, 음식 먹고 하면서 서로 대화하며 놉니다 ㅋㅋ
@ThumbsRussup~! 글쿤요 ㅎㅎ 응원은 열성적인데 레프리썩 같은 건 안해서 의아했거든요 ㅎㅎ 현지인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surewhynot ㅎㅎ 별말씀을요~ 레프리썩은 좀 했으면 좋겠어요~ 경기장에서 그닥 크게 흥분들을 안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