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알미네 원문보기 글쓴이: 박알미
모로코 (사막투어)
영화 속 세상처럼 신비로운 나라, 모로코! 유럽과 이슬람 양식의 조화를 볼 수 있는 메크네스 역사도시부터,
높은 지대에 위치해 흰색, 하늘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마을 쉐프샤우엔까지 매력적인 도시들이 다양하다.
특히 사하라 사막이 있는 메르주가는 필수 코스! 쏟아질 듯 수많은 별들과 알록달록 꾸며진 낙타와 사막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석양이 지는 사막에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모로코로 떠나보자!
많은 여행자들이 마라케시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이용하니 참고!
말라카
말레이시아 고대 역사의 도시, 말라카!
네덜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유럽의 문화와 유럽식 건출물, 아시아의 문화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수준 높은 공방과 예술 작품을 파는 장인들을 만날 수 있어 도시자체가 예술처럼 아름답다.
네덜란드 광장 내 벽화는 포토존으로 유명하고, 바다에 위치한 모스크 사원도 아름다워 사진찍기 좋다.
저녁에는 먹거리 가득한 야시장도 열린다고 하니,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말라카를 추천한다!
삿포로
겨울은 물론 여름까지도 매력적인 도시 삿포로!
특히 7월부터는 라벤더가 활짝 피어 보랏빛 가득한 꽃들 사이에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여름에도 서늘한 날씨에 여행하기 좋고,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이다.
8월에는 삿포로 맥주 축제가 열려 꽃내음을 맡으며 활기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올 여름에는 눈과 입 모두가 즐거운 여행지 삿포로로 떠나보자!
멜버른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멜버른! 멜버른은 유럽풍의 건물과 거리가 많아 호주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린다.
드라마 촬영지와 화보 촬영지로도 유명한 벽화 거리 호시어레인부터 창문에 걸터 앉는 증기기관차 퍼핑빌리, 멜버른의 상징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그레이트 오션 등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명소가 있는 여행지이다.
또한 다양한 인종들이 각자 구역을 이루며 살고 있어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 순간 순간 즐거움이 가득하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명소들에서 인생사진도 남기고, 여러나라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지 멜버른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