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타를....
밤9시경에 수원..인계동..홈플러스로 출근대기....
한분 두분 ,,,,다 나가고 10시에 밀려드는 똥콜 거부하다가..혼자 앉아 커피한잔 더 마시고 ....(이러다가...혹시 또 그냥 퇴근...?)
이런 압박에 잠시 주춤 하다가 그래 아무거나 잡고 움직이자 하는 생각을 할때쯤 평촌 2만원이 뜬다...
아무생각없이 잡고 움직인다...업소에 도착하니 잠시 기다리란다....(속으로 이런....언제까지 기다린다지..뺄까...하는 생각도 잠시...) 15분쯤 기다리니 손님들 나온다....권선3지구 들렸다 가잖다...(속으로 5천원추가....아니 만원추가...고민중)
그때 손왈 시간 있냐고 묻는다....(속으로 이런 여자두 아니고 남자가....왜?)
왜그러세요,,,손님....?
강원랜드 갈수 있냐고 묻는다.....ㅋㅋ
그래서 ,,난 요금만 맞으면 어디든 간다고 ....그랫더니 손이 30만원 준단다...
그래서 아무말없이 고속도로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고속도로를 탓는데...비가 억수로 앞이 안보인다....ㅋㅋ
차들이 60~80km...로 달린다...
그래도 왔다 강원랜드 내리면서 손 40만원을 준다 빗길에 수고 햇다고...ㅋㅋㅋ
지금 해장국 먹고 피시방에서 첫차 기다린다....
여러분 혹시 사북역 있는거 아세요...
혹시 강원랜드 오시면 새벽 1시30분에 막차 청량리 가는 열차가 있답니다...참고하세요...
전 처음와서 1시10분경 도착햇는데...기차를 못탔습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저두 예전에 안양서 4시경에 강원랜드200k떠서 잠시고민하다 걍 카지노 한번 구경한번하자 하구같다 그날번거 다 날리고 울면서 올라온 기억이 ㅠ ㅠ
왜.....? 전 피시방에서 졸고 있답니다...
대박이시네요 ㅊㅋ드려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버스 첫차 타고 올라왔습니다,,,,
허걱 제 일주일치를...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부러워라!!!!
처두 처음입니다...
로또는 이분이 당첨됐네요~~
정말,,,,,4일치...로또입니다...
대박~ 그냥 서울택시 타고 내려오셔도 될 것 같은데요?
밤새.......졸다가 첫차를,,,,
역콜 타셨으면 초대박이셨는데 그래도 40만 대단하삼~~
2시40분에 있는데 청량리행....알아보지 그러셨나요?
대박나셨네요...축카합니다..
수원분이신가요...쪽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