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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힐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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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건강의 최대 문제는 면역력이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추천 1 조회 359 15.10.25 21: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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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5 22:06

    첫댓글 수돗물에도 불소나 염소 넣은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죠.
    면역력 교란시키지 않게 약품. 가공식품 피해야겠구요.

  • 작성자 15.10.26 02:11

    염려하시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물을 넓은 그릇에 떠서 하루밤 재우고 나면
    증발할 것은 증발하고 가라앉을 것은 가라앉습니다.
    그래도 그런 잔류물이 남아 있어서 좋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물은 적응적 진화를 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로 100년 전 사람이 지금 이 시대를 산다면 살 수 있을까요?
    날로 세상은 변합니다.
    별의 별 화공약품이 우리 환경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몸도 그런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러기에 수돗물이 최적이라는 것입니다.

  • 15.10.26 01:13

    @바람처럼 구름처럼 염소는 끓이거나 하루정도 지나면 없어지지만 불소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불소를 걸러내 주는 정수기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24개 시군에 수불정책 - 수돗물불소화정책 -을 국가에서 시행해서 수돗물에 불소를 넣고 있습니다. 불소는 사람의 송과체를 파괴하여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이때문에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데모도 일어나고 작년에 경기도 광주 엄마들이 들고 일어나 수돗물에서 불소를 없앴습니다. 저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돗물 끓여서 먹고 있지만 .... 불소든 수돗물은 피해야합니다

  • 15.10.25 22:42

    화학약품엔 적응이나 진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치사량만 있지.
    다 날라간다면서 잔류물이 남아서 좋다는 것은 무슨 해괴한 이론인지요? ㅋㅋ
    불소로 본인 몸을 테스트 해보시고 얼만큼까지 먹을 수 있는지 연구하시면 믿어드리죠. 물론 따라하진 않겠지만.
    혹은 퀴놀론 항생제같은 걸로 테스트 해서 적응이 되는지도 알고 싶네요.

  • 작성자 15.10.26 02:13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의학자도 아니고 그것을 연구할 능럭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수돗물이 좋다고 하는 것은 저희 다섯 가족이 수돗물을 먹기 시작한지 5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감기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며
    무엇보다 병원에서도 못고치는 두 손자들의 아토피가 말끔히 나았다는 것입니다.
    아토피가 완치될 정도라면 알아보는 것 아닙니까?

  • 15.10.26 07:44

    @바람처럼 구름처럼 아토피환자 거의 다 수돗물 먹고 살지 않을까요?
    밥이며 국이며..
    뭔가 다른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이 아토피에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요.

  • 저는 수돗물을 받아서 염소나 불소 성분을 분해해 주는 통에 담았다가 먹습니다

    식물도 참 잘 자라고
    개나 고양이도 이물을 더 좋아합니다.

    항산화생생 페일
    검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26 02:14

    이치나 원리는 하나입니다.
    무슨 일이나 이치나 원리에 의해서 풀어나간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수돗물이 좋다는 것은 잔류 불순물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 충돌함으로써기존
    면역력을 훈련시키는 꼴이 되어 더 강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 15.10.26 10:38

    글쎄요. 세면대에 물때 빨갛게 끼는것보면서 못믿겠던데. 물때 장난아니에요

  • 작성자 15.11.04 21:12

    수돗물을 큰 그릇에 떠서 하루쯤 지나면 증발할 것은 증발하고 가라앉아야 할 것들은 가라앉습니다.
    이 물을 2/3쯤 마시고 나머지는 허드렛물로 씁니다.
    이 물을 왜 좋은 물이라고 하는지 이치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물로는 면역력이 절대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 15.10.26 13:07

    상식적 자연적인 원리가 진리입니다.
    계곡수나 지하수가 수도물보다는 답일겁니다.^^

  • 작성자 15.10.26 16:12

    수돗물을 왜 좋은 물이라고 하는지 이치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물로는 면역력이 절대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 15.10.27 13:08

    다섯가족이 물을 이렇게 가라앉혀서 5년간 마셨는데 전혀 감기가 걸리지않았다면
    상당히 놀랍습니다.
    허긴 우리부부도 지금껏 약산수 마시기전까지는 수돗물 마시면서 단한번도 물을 사먹어본적이 없네요.
    우리 큰오빠네는 전식구가 지금껏 열심히 물을 사서 마시고 음식도 구입한 물로 해먹고 그랬는데
    전가족 4명모두 해마다 감기가 걸리는데 최소한 한사람당 감기를 2번은 겪는거같습니다.
    우리부부는 감기한번 안걸렸네요......감기가 오려고 할때는 미리 예방을 하기도 하지만요.
    하여간 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 작성자 15.10.27 23:37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
    감기도 그렇지만 지난 초여름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던 메르스같은 어떤 바이러스성 질병이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15.10.28 07:49

    @바람처럼 구름처럼 면역을 기르려면 일단 균에 노출이 되어야 그 균에 면역이 길러지것지요.
    이곳 미국 코메디언중 제가 좋아허는 죠지칼린이란 코메디언이 이런말을 해서 많은 공감을 한적이 있답니다.
    아이들을 물에서 수영하고 놀게하라고....그게 흙탕물이 됐든 어쨌든 바깥에서 싫컷 놀도록 해야
    면역이 생겨 건강하게 큰다고.....도시아이들은 그늘에서 깨끗한거 좋다고 자라나서 면역력이 없어
    쉽게 감기걸리고 겔겔 거린다고.............하하하하하

  • 작성자 15.10.28 11:07

    @kimi 반갑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고 또한 복도 많이 받으십시오.

  • 15.10.28 12:16

    @바람처럼 구름처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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