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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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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반려견들 놀이터도 미용 했어요 ㅎ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510 24.06.07 05: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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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05:56

    첫댓글 시상에나
    녀석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애썼네요
    엄마의 사랑으로 튼튼하게 잘놀고 즐기겠어요

  • 작성자 24.06.07 06:00


    잔디 천장사서 제가 손수
    한장한장 깔아서 만든
    놀이터 입니다 ^^
    잔디 살린다고 포도밭 일끝내고도
    랜턴 들고 물줘서 잔디 살리구요 ㅎ
    조기서 축구도 하고 그럼니다 ㅎ
    열살이 다 넘은 녀석들이라
    관절 때문에 높이 띠우지는 않아요 공놀이 좋아 하는데
    공을 위로 차면 턱 하고 받아서
    제앞에 공물어다 놓고 또 하자고 합니다 ㅎ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 들면 조심 해야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24.06.07 06:02

    @오막살이 공을 물고 오나봐요 ㅎ
    티브에서도 가끔보는데요
    녀석들이 며러마리니 무섭지않겠어요

  • 작성자 24.06.07 06:11

    @광명화 공!!
    이소리만 해도 고개 번쩍 듭니다 ㅎ
    이쁜 제 동지들 이네요 든든 하구요 ^^

  • 24.06.07 06:05

    시원하게 깎아줘서 더욱 넓은 운동장을 갖게된 반려견들 맘껏 뛰놀수있어 신 났겠습니다
    그러게 오막살이님도 예초기로 풀 깎으세요
    풀 후딱잡고 쉬고 시간을 많이 ~~~~~~~~^^^

  • 작성자 24.06.07 06:13

    그러네요 슥슥 이러면 다 깎이는거 보니
    배우고 싶더라구요 정말 간절하게
    동네서아들이 예초기 하는데 엄마가 불렀어요
    아들이 예초기 하다가 그대로 돌아서면서
    예초기에 엄마 팔이 날아 갔어요
    위험 하다고 아들이 못하게 해요 두대나 있어요 예초기가
    그래도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저리 쉽고 편한걸 싶기도 했어요 어제는 ㅎ

  • 24.06.07 06:36

    아구나 그댁 반려견은 주인 잘 만나서 무지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네요
    넓은 자연속에서 맘껏 뛰어놀겠네요
    농사지으시랴 강쥐는 돌봐 주시랴 많이 바쁘시겠어요

  • 작성자 24.06.07 07:20

    자연속 이다 보니
    새들도 잡아 물어 오고 그러더라구요
    너구리에 오소리 노루에 뱀도 있는데
    어디로 튈지 알아야지요 ㅎ
    같이 다닐때도 걱정이고 해서
    저도 일하고 강지들도 안전하게 놀고
    아무거나 안주어먹고 서로 편합니다 ^^
    저리 만들어 준지 오래 됐습니다
    애들이 열살이 넘엇으니 십년도 더 됏어요
    저 놀이터가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4.06.07 07:38

    @오막살이 반려견에게 사랑과 배려에 마음으로 키우시나 자손 대대 복 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24.06.07 07:44

    @산 나리 제가 동물을 참 좋아라 합니다 ㅎ
    그래서 그런지 애들도 좋아해서
    각자 한녀석씩 키우네요 ㅎ
    가족이 키우는 강지들이 8녀석 입니다
    많지요 ㅎ
    키우는 사람한테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자식 인걸요 ^^*

  • 24.06.07 07:44

    산골 오두막집에 넓은 터가 많으니 손 갈곳도 많으네요..
    강아지들 놀이터까지 깨끗하게 손질 해 주신거 보니 오막살이님 성격 나옵니다.
    어디 하나 빈틈이 없네요..ㅎㅎ
    저 벤곳에 새로 자라면 초록잔디 놀이터가 이쁘겠어요..

  • 작성자 24.06.07 08:04

    네 초록초록 할겁니다
    지인이 이틀에 걸처서 ㅎ
    첫날 놀이터 안에만 하다가
    급한 전화 받고 함평으로 다녀오신다고
    다음날 와서 저렇게 해주셨어요
    수고비 드리고 식사 대접하고 감사 했네요
    깍은 풀은 긁어서 옆에 비닐 하우스 옆에
    긴짐승 못들어 오게 다독다독 덮어놨어요 ㅎ
    그래도 장마철 전에 할일이 많습니다
    강지들 밥주고 대형 하우스 지붕 위에 올라가서
    배관 안막히게 낙엽좀 긁어 내야 해요 자루 하나 들고올라가서
    하우스가 높아서 겁은 납니다만 ㅎ

  • 24.06.07 07:53

    우와
    이 모든것들을
    연약하디 연약한 우리 오막살이님 혼자 만들어가신다는거
    도저히 믿기지 않아
    조사 들어갑니다
    ㅋㅋ
    보면 볼때마다
    탄식이 절로 나오는 오막살이님 터전
    정말 좋아요~^^♡♡♡

  • 작성자 24.06.07 08:08

    동네 와서 물어 보심 알지요 ㅎ
    시내버스 기사님들이나 ㅎ
    저는 모르는데 저를 아는 분들은
    저도 모르게 많더라구요
    혼자 밭에서 살다보니 ㅎ
    그리고 연약하지 않습니다 ㅎ
    시골 아줌니들이 다 그렇지요 머 ㅎ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니 감사 합니다
    좋은날 열어 가시구요 ^^*

  • 24.06.07 08:13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깔끔 하게
    관리를 잘 하시네요!!

    정겹고 이뿐 풍경 입니다.❤️❤️🤗💯💐🌹

  • 작성자 24.06.07 08:22

    저 놀이터 저기는 낫으로 어렵더라구요 ㅎ
    바짝 깎아야 해서 남에 손좀 빌렸습니다
    장마철에 해놓으니 속이 다 시원 합니다 ㅎ
    수샨님댁 앞마당이 부러워요 강도 저는 ㅎ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 24.06.07 09:01

    행복하게 뛰어 놀 일곱의
    반려견들이 참 좋겠네요.

    어제 아.딸과 각각 데려 온
    반려견3~ 시끌벅쩍ㅎㅎ

    촌과 도시를 동시에 살고 계신
    오막살이님 화 이 팅 입니다.^^

  • 작성자 24.06.07 12:03

    댁에도 자손들이
    강지들 키우시나 봅니다
    사람사는집 같았겠습니다 ㅎ
    애고 대형 하우스 트럭이 드나들게
    크게 지었더니 높이가 제법 높으네요
    지붕 물받이 나뭇잎 긁어 내고 내려 왔더니
    발다닥은 뜨겁고 기운이 없어요 ㅎ
    사다리 치워야 하는데 잠시 물마시러 와 앉아요
    애고 이제 장마철 대비도 끝났어요
    새들이 구멍낸데 모두 지붕 떼우고 그랬네요
    가을에 비닐 다시 씌워야 겠습니다 새거로 ㅎ


  • 24.06.07 11:12

    부지런도 하세요.^-

  • 작성자 24.06.07 12:04

    시골은 그때그때 할일이 많지요
    옆지기님도 아마 그럴 겁니다 ㅎ
    좋은날 되세요 ^^

  • 24.06.07 13:23

    아이들 놀이터로 최고입니다.^^

  • 작성자 24.06.07 15:53

    잔디밭이라 좋은거 같아요 ^^
    행복한 오후 시간 이어 가세요 ^^*

  • 24.06.07 15:54

    오막살이님.

    아가들이 오막살이님을 만나서 얼마나 행복하겠는지요.

    아가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막살이님 건강도 잘 돌보셔야 되세요.

  • 작성자 24.06.07 18:27

    누구를 막론하고
    반려견 키우고자 하는 분들은
    다 자식같이 키우십니다
    홀리님도 그러시지 싶습니다
    발걸음 감사 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돼세요 ^^

  • 24.06.07 21:54

    @오막살이 반려인 천만시대를 넘어가고 있는데요.

    반려견을 제대로 돌보는 견주는 3%밖엔 안된다고 합니다.

    펫샵에서 사서 데려다 놓고 아기때 이쁘다 이쁘다 해놓고,

    나이들어 노견되서 아프기라도 하면 가차없이 버리기도 하거든요.

    또 여행 간다고 집에 며칠씩 반려견을 방치해 놓기도 합니다.

    학대란,

    꼭 때려야만 학대가 아니고 방치 또한 학대입니다.

    제가 우리 애기를 키우면서 깨닫게 된거는 안타까운 아가들이 넘 많다는 거에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오막살이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댓글이 넘 길었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고요.

  • 작성자 24.06.08 06:35

    @홀리 한달에 한번 기생충약은 물론이고
    아프면 병원도 가야 하고 사료에 건강식에
    강지들도 많은 경비가 필요 하다 보니
    어려운 환경이 되면 해서는 안되는일도 하지 싶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이 많은 쪽으로 생각 하시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 24.06.07 20:08

    저희 아파트 후문쪽에 강지들이 뛰어 노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오후 되면 다들
    나오는데 얼마나 예쁜지 모른답니다~^^

  • 작성자 24.06.08 06:36

    아파트 한쪽에 저렇게 시설도 해놓으면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멀리 안나가도 되고 '
    운동도 시키고 정말 좋겠어요
    지금은 반려견들 키우는 집들이 많아요 정말
    좋은 주말 되세요 ^^

  • 24.06.08 09:01

    조리 해놓으니
    세상 깔끔하네요
    강쥐들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합니다

    비내리는 주밀~~/,,/////,,,//-
    멍 때리기 딱입니당 ㅋ

  • 작성자 24.06.08 09:48


    낫으로 제가 틈틈히 강지 놀이터 풀정리 했는데
    장마철 오기 전에 한번 바짝 깎아야 할듯 해서요 ㅎ
    비가 와서 어디 못나가시겟어요
    하루 푹 쉬세요 일주일 수고 하셨는데 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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