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인 아인잘루트 계곡에서
1260년 몽골기병과 슬라브계열 맘루크 보병이 격돌.
그 동안 체격이 작고 팔다리가 짧은 몽골인을 우습게 보고
달려들다가 유인기동전술에 걸려 화살에 맞고 몰살당한
유럽기사단과 달리.. 맘루크 보병들은 애초에 기동전술이
불가능한 계곡으로 몽골군을 유인. 자신들은 모두 기병인데
보병인 적군이 도망가니 또 이기는 줄 알고 추격을 시작한
몽골군은 죽음의 계곡에 들어감. 말이 달릴 수 없어
기동전술을 쓰지 못하는 계곡에서 왜소한 피지컬의 몽골군은
우람한 슬르브족에게 덤볐다가 전멸당하고 시리아 지역까지 뺏김.
실제로 체격차이가 커서 맞아죽은 몽골군도 다수.
지금도 몽골은 평균신장 166cm 작은 민족.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조금만 기다려
첫댓글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만이 백전백승의 비결입니다.......................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첫댓글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만이 백전백승의 비결입니다.......................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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