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서 부터 가을비가 쭉 내리면서 오늘은 소량이지만 오전까지는 이어진단다.
그래두 이미 정해놓은 일 하늘에 맡끼고 나섰습니다.
좀 쌀쌀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모닥불 부터
역시 가을의 운치는 이 불꽃도 한몫하는것 같다.
하긴 이불로 가을의 전령사 전어를 굽기위한 묘책이지만 서두...
제법 가을 멋이 나는군요.ㅎㅎ
대하~~불에 구워 먹을것인데요.
제법 큽니다.
작품 수준 같지는 않나요? 전어구이..
분위기 좋습니다.
이젠 이 가을을 미련없이 보낼수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시간이지만 이미 정지된 시간입니다.
어느새 밀려 들어온 밀물의 모습도 어두움과함께 잊은채
잠시 세월의 속도를 멈추면서 가는 세월을 잊습니다만 역시 가을은 깊어 가는거죠?
2011년 가을도 이 어두움과 함께 저물어 갑니다.
첫댓글 마달님 !! 벌써 또 어디 다녀 오셨군요 --저는 17일 밤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부천에 친척집에서 하루밤 지낸뒤 어제 서울서초동 남부터니날 국게전자 건너편에 다가 숙소를 정하고 자고 나서 오늘 아침에 핸드폰전화를 하였더니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받지를 않더군요- 저의 연락처는 011-9020-2525번 입니다 --
드디어 고국 방문 하셨군요. 어떻한 스케줄로 고국에 머무실런지 머무는 동안 좋은 시간 많이 갖을수있길 바랍니다.
일단 우선 번개팅으로 회포를 갖고 싶은데
이전에 이곳 모임의 정모가 22일...이날 사정이 허락한다면 함께 했으면합니다.
마달님이 정모에 참석하신다니 한번 시간을 내 보겠습니다, 돼지방 정모가 이달 20일 토요일 오후 4로 창덕궁앞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가면 마달님외엔 전부 처음만나는 분들일텐데 많이 참석을 하시는지요--
구미가 살아나는 사진입니다
먹지도 못하는 신세 사진으로만 한잔 할래요 .....
16일에 또 대부도에 다녀 왔네,, 부럽구먼 마달님!~~^^*
으~~~앙...언제까지 사진만 보며 침만 흘리려는지.언젠간 꼭 따라갈거에요...ㅎㅎ
자랑은 살살 하시고 약은 조금씩만 올리시게
워매넘좋은것 올가을엔 전어한번못받는대 잘보고갑니다 쭉 욱 드셔요 건강도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