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할배가..
나무하러 갔다가 감을 따먹기위해 감나무에 올랐는데~
인기척이 있어서 감나무 위로 올라가 나뭇잎 속으로 숨었다.
조금 있으니 젊은 이 소룡스님
불공 드리러온 여자를 데리고 와서 수작을 벌였다.
"안돼요 ! 나는 혼자사는 과부라
만약 임신을 하게 되면 소문이 나서
동네에 살지도 못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런것은 걱정 마시오.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 테니...."
그렇게 협상이 되었는지
두 사람은 허겁지겁 옷을 벗어 던지고 신바람을 낸다.
한참후 일을 마친 여자!.. 걱정스레 말한다.
"만일 임신이 되면 어쩌지요?"
"걱정 말아요. 저 높은데 계시는
그 분이 잘 해결해 주실 겁니다."
그러자 감나무에 숨어있던 할배 흥분하여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꼬"...
첫댓글 재밋네요.
그래도 나무위에서 좋은 구경 했구만요,
생비디오 본 값치곤 많이 비쌉니다.대학까지 공부시킬려면
영감님 고생이많겠네요.재밋는 유머 감사합니다.
높은데 계신분 책임지셩
웃고갑니다.
재밎네....ㅍㅍ
감사합니다...
재미나는 유모어 네요
네 감사합니다.
백일 기도 드리고 마지막에 스님의씨를 받아서 임신하는 기도 그옛날엔 그것이 백일 기도 효과 봤다고 감사함니다
재미있는 유머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하하 웃고감니다,
웃음이 절 로 절로.
맞아요....세상살이 다 그런거같아요....
유머글 잘보았습니다
유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어쩌면 좋아요
어떻게 않웃어요... ㅋ~ ㅋㅋ
웃고 갑니다...
웃고감디다
웃고갑니다...
웃고도 허전한 느낌 ~ 너무 엉뚱한 유머 여하간 감사합니다.
린공수정도 돈들여 하는데.
웃고갑니다.고맙습니다.
젊어지고 갑니다.
맞는말이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