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 다같이
1 예수 앞에 나오면 죄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 예수 앞에 설 때에 흰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많은 장맛비에도 안전을 지켜 주시고, 무더위 속에서도 지난 밤 보호하여 주셔서 이 새벽에도 주님께 나아와 새벽을 깨우며
예배드리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 품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쁨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가지고 갈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 우리의 몸이 지치지 않도록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리하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고
절제하며 느긋하게 살아가는 여유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신 건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비록 땅에 살지만 우리의
마음은 늘 하늘나라, 영생복락 면류관에 있어서 참된 기쁨이 세상적인 가치에 있지 않음을 날마다 확인하며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손들을 축복합니다. 날마다 기도기둥에 붙여 놓은 이름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오니 오늘 하루도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어서 몸도 마음도 영도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한 날을 살게 하여 주시고, 평안할수록, 일이 잘 풀릴수록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낳으시고 길러주신 우리의 부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오니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교육부서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에 함께 하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많은 자녀손들이 참여하여, 예수님을
경험하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주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며 기도로 준비하는 사랑하는
교사와 교역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수고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것들로 갚아 주시길 강청하나이다. 안전사고 없이 목적한 바, 뜻을
이루는 여름행사가 되도록 이 곳 사방에 주의 천사들을 세우셔서 악한 것들이 감히 접근도 하지 못하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벽, 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있어 이 나라를 이만큼 지켜 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는 줄 믿고 오늘도 대통령과 위정자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계 각층의 리더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정의가 하수 같이,
공법이 물같이 흐르는 이 땅,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도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응원하는 선교사님과 어려운 이웃들, 장애우와 환우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기도합니다. 세계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마음에
담고 물질로 후원하며 기도합니다. 이 모든 기도에 기름부어 주시고, 여기서 기도할 때 거기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빌 4 : 10 - 13 --------------- 다같이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 고린도후서 11장 24-27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제 주변의 귀한 신앙인격을 가지신 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러다 장미란차관의 선한 미소와 표정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된 미소라는 생각을 해보며 저 미소를 만들기 위해 흘린 눈물과 엎드림도 헤아려 봅니다.
아멘
아멘ᆢ
말씅과 기도로 무장하고 모든것을 넉넉히 이겨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위대한 바울도 수많은 훈련을 겪은 후에 일체의 비결을 배웠음을 알고 큰 위로를 받습니다.
그딴 일로 분을 삭히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아직 멀었나.. 이 성질머리로 천국엔 가려나 의심과 낙심으로
다가오는 주일이 부담스러웠네요.. 빌4:13말씀으로 능히 이기기를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