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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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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효자 효녀는 부모가 만드는것 ~~~
로사리 추천 0 조회 342 24.06.22 16: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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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6:23

    첫댓글
    장윤정 엄마도
    도박에
    결국은 슬기로운 감빵생활하고나와서도
    정신못차리고
    노름방 에서
    얼쩡거리면서
    커피 타주는 일 취업했다구
    ㅎㅎ

  • 작성자 24.06.22 16:24

    취업이 되어 경제적활동을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적당히 딸과 잘지냈으면 호강하고 살텐데 참으로 안타깝지요 장윤정은 지금도 더잘사니 괜찮은데 이은하씨가 불쌍해요 ㅠ

  • 24.06.22 16:31

    @로사리
    이은하 노래 잘부르고
    노래도 참좋잖아요
    쿠싱 중후군 이라고
    참 안타까와요 ~

  • 작성자 24.06.22 16:34

    @여름에 그러니까요 좋아하는 목소리의 가수인데 옛날 처녀때 종로 클럽에서 이은하 그때만해도 어렸는데 나이든척하는 모습으로 나와서 노래하는것 봤어요 그렇게 돈을 만이 벌고도 아버지가 계속 사업실패하고 빛을 지는 바람에 지하방에서 살다가 지금은 제주도 팬이 방하나 내어주어 산다고 들었는데 허리 디스크로 진통제를 너무 먹어 몸까지 그렇게되었나봐요 이제는 돈벌이도 옛날같질않으니 가끔 나와서 얼굴보면 참 불쌍해요

  • 24.06.22 16:44

    @로사리
    저도대구에 살때
    클리스 마스때 이은하가 금호호탤에서 노래를 부르러 온다길래 엄청설레이고
    가고싶어서 울었어요
    남편이 어찌어찌해서
    구해다 줬어요
    어찌나 조명이 고급스럽던지
    다 멋져 보였어요~ㅎ

  • 24.06.22 18:33

    장윤정.이은하씨가
    부모로 인해..마음고생 많이 했군요 ㅜㅜ

    몆년전
    티비로 잠간
    이은하씨 얼굴보고
    못 알아봤지요
    너무도 놀라고
    어찌나 맘이 아팠던지요.

    이은하씨의
    특유의 보이스..참좋아해지요

  • 작성자 24.06.22 16:49

    그때 이은하씨는 한참때였지요 살도 쪗다가 날씬하게 빠지기도 하고 노래는 항상 특별한 목소리였는데 지금까지 잘살면 팬들이 보기도 얼마나 좋아보이겠어요 부모잘못만나서 . . . ,

  • 24.06.22 17:34

    부모도 부모나름
    자식도 자식 나름 입니다
    오늘 이은하 씨 노래 들어보니
    많이 회복 되었어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6.22 18:43

    좋은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경제적자유를 얻어야한텐데요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ㅎ

  • 24.06.22 20:57

    자식 팔아먹는 부모는 정말 화나고 부모같지 않은 인간이라고 하고 싶네요
    오죽하면 아버지를 고소 했을까요
    자식이 자기 소유인양 그리 울궈먹고 등골을 파먹는 아버지가 어찌 부모라 하겠어요

  • 작성자 24.06.22 19:05

    뉴스보니 500억 벌은거 거의 다 소진됐나보더군요

  • 24.06.22 19:08

    @로사리 세상에 그동안 박세리에 명성에 많이 벌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찌그 많은 재산을 에비라는게 뭐 했기에 그많은 돈을 다 까먹었을까여
    작세리 집도 참 좋건데요
    그집도 날아갔다면서요
    그건 부모가 아니라 웬수내요
    우리딸이 박세리라고 오지게 자랑하며 다니면서
    울궈먹었겠지요
    그건 그냥 놔두면 박세리 늙으면 그지 꼴 됩니다
    이은하처럼 잘 한거예요

  • 작성자 24.06.22 20:50

    @산 나리

  • 24.06.22 19:22

    그러게요 마음이 아프죠
    자식돈은 쓰기 힘든데 왜 그랬을까요
    장윤정만 봐도 그렇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그엄마가 무서웠어요ㅎ
    이해하기 힘든 삶도 많은듯해요

  • 작성자 24.06.22 19:24

    그래도 장윤정은. 지난번 뉴스보니 지금도 재산이 대단하더라구요 돈을 많이벌고도 다없어진 사람들이 안됐지요 경이씨 잘지내지요 반가워요 지존이 없으니 그동네 모임도 없어 볼일도 어렵겠어요 ㅎ

  • 24.06.22 19:32

    @로사리 가끔씩 안부전하며 살고 있어요
    인연인데 어찌 그러겠어요
    전 그래도 지존님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로사리 언니

  • 작성자 24.06.22 19:33

    @경이씨

  • 24.06.22 21:52

    저도 뉴스에서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울분이 치솟아요..ㅠㅠ

    스케쥴 따라 다니느라 밤잠도 못자고
    식사도 이동하는 차안에서 김밥 먹어가며 벌은 돈을 부모가 되서 놀음에 날리고..
    사업한다고
    다 날리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 작성자 24.06.22 21:29

    맞아요 ~~♡

  • 24.06.22 22:50

    자식에게 짐이 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지요..ㅎ

    월드팝 정모와 게시판지기 모임 다녀오느라 카페 볼 시간이 없었네요..

    언니 모레 뵐게요.~^^

  • 작성자 24.06.22 22:50

  • 24.06.23 01:08

    어려서 부터
    재능이 띄어나
    돈벌이 하는데

    부모님들이 살림에
    보물단지 인데....

    어찌그리 자식을
    이용만 할까요??
    껌팔이 소년,소녀도
    아닌데....ㅠㅠ

    어려서 부터 돈번 연예인
    가수 많치요.....



  • 24.06.23 06:11

    맞는 말씀입니다.
    효자는 부모가 만든다고 하는데
    안타깝지요.
    부모는 자식들에게 올바르게 보이고 행동에 조심하는
    삶의 거울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제 자식들이
    바르게 살고 있으니
    저에게 축복이랍니다.
    오늘도 서울 광진구에 사는
    장남 며느리와 우리집에 옵니다.
    능이백숙 준비하고 기다리는 마음
    축복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6.25 08:04

    조윤정님 행복한삶 응원해요 ㅎ

  • 24.06.23 08:03

    연예인들 부모형제들
    자중들 해야겠지요 이런뉴스는 서글퍼집니다

    부모같지 않은 부모란소리. 제일 수치스러운 단어일것입니다

    로사리 선배님 좋은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24.06.25 08:05

    지인님 오늘도 즐하루되세요 ㅎ

  • 24.06.24 22:07

    로사리님의 글을 읽곤

    현실 속으로 들어가

    사회현상을 소상히

    올리시어 동감하게 되네요.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참 희안한 일들이 많이도

    벌어지고 있음에 정말

    자식 앞에서 부모들이 잘 해야죠.

    어려서 보고 배우는게 다

    부모들을 보며 자라고 있는데

    그야말로 부모가 자식 앞에선

    모범을 보여야 될것 같네요.

    그런 집들 보면 자식들도

    하지 말라고 해도 절로 효도를

    받는 영광이 따를 것이죠. ㅎㅎ

  • 작성자 24.06.25 08:05

    바람이여님 감사합니다 ㅎ

  • 24.06.25 11:00

    전 늘 감사하면서 삽니다.
    난 해준것도 없는데......
    아들딸들이 잘살아주어서요.
    느즈막히 좋습니다.^^

  • 작성자 24.06.25 11:49

    멋진삶 응원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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