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힘내시구요~ 다들 답글보니 학생이니까 그래도 좋겠다..라고 하시는데..
저도 마찬가지에요...학생이라 좀 부럽습니다..^^ 저 역시도 졸업하고...여기저기
이력서 러쉬중이거든요.... 전 취업준비를 2월부터 했습니다...학교를 4년 군생활
2년 총 6년만에 후루륵~ 졸업하고 나니...아무것도 없더군요. 학기중엔 용돈과 등
록금 압박에 돈벌며 공부하며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학점도 그러그렇고 영어점수도 그저그렇고....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난 뭔가란
생각 때문에 많이 억울했구요...
그래도 지금은 용돈 압박만 받으니...맘편하게 공부할수 있어 아주~~ 조금은 행복
합니다...애써 요즘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취직하면 공부고 뭐고...자신한테 투자하
는 시간이 없으니...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생각말이죠!! ^^
분명히 모든 분들 걱정하는 모든일 잘 풀릴거에요!~~~ 힘들 내시구요~^^
참...그리고 서류전형 떨어진거 넘 상심 마세요~ 우리나라에 좋은 회사 많이 있습
니다.... 10대 대기업만 회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나중에 면접 겹쳐서 아니면 여러
군데 합격하셔서 고민하실때가 분명 올겁니다. 그때는 선택받는 사람이 아니라 선
택하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CJ그룹
Re:아무렇지 않은 척...
스팩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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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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