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폐쇄적인 집단 여증에서 그것도 서구권에서 밝혀진 아동 성범죄가 저정도라는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잊혀지고 그냥 넘어간건수, 그리고 어른끼리의 성범죄도 많으리라 예상되요. 그렇다면 유교권 남성중심 나라 한국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성범죄가 얼마나 많겠어요. 어마어마 할거에요. 제가 여증시절 듣고 본얘기들 많았어요., 돈꾸고 안갚는 사람. 다단계 끌어들여서 집안 망하게한일등..일시키고 월급 안주고 떼어버린일...싫다는 자매를 약혼까지 한 형제가 지속적으로 스토킹 한일. 어린 자매가 외국인 형제에게 반해 상사병으로 자살소동 벌이자 외국인 형제가 포기하는 심정으로 결혼 하자고 하니까 자매가 그 형제의 얼굴을 손톱으로 뜯고 가격한일(이건 들은 얘기에요)...제가 속한 회중안에서 그리고 주변 회중에서 들은얘기 여러껀이에요. 분명 범죄인데 그냥 쉬쉬하고, 장로가 충고 좀 해서 그냥 묻힌 일 정말 많습니다. 아마 장로셨던 분들은 더 많이 알을듯요.
첫댓글 폐쇄적인 집단 여증에서 그것도 서구권에서 밝혀진 아동 성범죄가 저정도라는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잊혀지고 그냥 넘어간건수, 그리고 어른끼리의 성범죄도 많으리라 예상되요. 그렇다면 유교권 남성중심 나라 한국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성범죄가 얼마나 많겠어요. 어마어마 할거에요. 제가 여증시절 듣고 본얘기들 많았어요., 돈꾸고 안갚는 사람. 다단계 끌어들여서 집안 망하게한일등..일시키고 월급 안주고 떼어버린일...싫다는 자매를 약혼까지 한 형제가 지속적으로 스토킹 한일. 어린 자매가 외국인 형제에게 반해 상사병으로 자살소동 벌이자 외국인 형제가 포기하는 심정으로 결혼 하자고 하니까 자매가 그 형제의 얼굴을 손톱으로 뜯고 가격한일(이건 들은 얘기에요)...제가 속한 회중안에서 그리고 주변 회중에서 들은얘기 여러껀이에요. 분명 범죄인데 그냥 쉬쉬하고, 장로가 충고 좀 해서 그냥 묻힌 일 정말 많습니다. 아마 장로셨던 분들은 더 많이 알을듯요.
그냥 묻힌일들 많죠
Banya님 얘기처럼 한국 증인사회에서 은밀하게 발생했던 범죄나 사건들이 쏠쏠했던 점에 비추어보면 아동성범죄도 조직방침상 철저하게 감추어져서 그렇지 꽤 일어났을것 같아요. 공개적으로 이슈화 시키거나 세상법정에 세우지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