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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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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이젠 하다하다 미국내에 여호와의 증인 전문 요양원 광고
Banya 추천 1 조회 552 22.11.11 02: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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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1 08:18

    첫댓글 한국에도 증인들이 운영하는 요양원이 좀 있는데요. 지부에서 직접 운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순전히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요양원들은 제법 있는데 증인노인들이 대부분이고 일반인도 소수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전에 인천의 아는자매에게 듣기로 시흥인가 용인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경기도 어디에 지부위원이 설립 혹은 지분이있는 규모가 좀 큰 증인전문요양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놓고 내세우지는 않지만 지부나 적어도 지부 고위급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어디까지나 정황상 그렇게 추측한다고 했어요. 제가 가본건 아니고 얘기를 들었죠. 아는증인(장로)이 운영하는 작은요양원에는 가본적이 있어요.

  • 작성자 22.11.11 09:38

    그렇군요. 여긴 지금 대놓고 여호와의 증인 노인만 모집한다고 해요. 워치타워가 문어발식 비지니스를 하기에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 22.11.11 10:32

    @Banya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 22.11.11 18:49

    Legacy Place Cottages is not connected with or endorsed by the United States Branch Office of Jehovah's Witnesses, or any legal entity used by it.

  • 작성자 22.11.11 22:54

    여증지부와 별개라고 나오는군요. 여증 요양원 측에서 말입니다...여증 노인들만 수용하는 전문 요양소..지부의 통제 없이 정말 이렇게 이루어지는건지...확신이 안서요. 앞에서 하는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너무 다르니...

  • 22.11.11 23:01

    @Banya 어떤 성격의 기관인지는 다음 문장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대한민국도 나옵니다

    The environment was inspired by Jah-Jireh Charity Homes, located in Great Britain, where loving care has been provided for over thirty years. Similar elderly care homes are located in the Czech Republic, Poland, the Netherlands, Canada, and South Korea.

  • 작성자 22.11.11 23:20

    @쭈꾸미게임 네, 본문에도 이 내용이 있어요. 그런데 여호와의전문 노인 요양소가 개인이 하기에 수요가 작은데 어떤 목적으로 했을지 궁금하네요. 여호와의증인 노인이 본인의 종교활동을 잘 하며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잖아요. 비지니스적으로 봤을때 이익이 없어 보이는데...결국 종교적으로 더 강화하려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 22.11.13 06:31

    @Banya 당연히 별개라고 하겠지요 결탁했다고 말하겠나요 그 솔직하지못한 집단이? 워타나 요양원이나 쌩까겠죠. 하지만 전 최소한 워타의 동의와 승인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바니아님 추측 하시는대로 노인증인들의 종교적강화(조직에 대한 충성심강화와 최종적으로는 유산헌납까지)가 목적이라고 짐작돼요. 증인개인이 사적으로 요양원을 차려서 인맥상 증인이용자가 "더' 많은것과(일반노인들도 있음) 아예 '증인전문"요양원을 표방하는건 왼전히 다른차원 이거든요.

  • 22.11.14 22:09

    ㅠㅠ 제가 무활동 되기전에 있었던 회중의 존경하고 따르던 자매가 요양원에 입소하셨다고 합니다. 87세로 영성도 인지력도 무척 좋으시고 다만 거동이 좀 불편하신데 자녀들이 하나도 모시지 않으려해서 결국 들어가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한3년 같이 살던 정파큰딸이 어거지로 쳐넣다시피 했다는군요. 그전에 거동이 자유로우실땐 파냐를 하면서 오랫동안 혼자 사셨어요. 자식넷(원래 3남2녀였는데 막내아들이 악성뇌종양으로 9년전 사망했어요)과 그배우자들은 다 극성증인이예요. 이제 대면집회 봉사등이 재개됐는데 몸이 불편한 노모를 모시고선 제대로 하기어렵단 이유였지요.

  • 22.11.14 22:12

    경기도 안산의 장로가 운영하는 작은 요양원에 들어가셨다는데 집회참석 힘든 노인분들을 위해 줌마련을 하고있기 때문에 걱정할게 전혀 없다고 자식들은 완전안심중 이라고 하네요. 사실 제가볼땐 요양원에 집어넣을 정도가 아니거든요.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집에서 모실수있는 상태세요. 조금만 도와드리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집회도 참석할수 있는 분이신데 그런 수고로움이 싫어서 그냥 시설에 보내버린거죠. 증인이 하는데니까 전혀 걱정이 없다고 합리화 하면서요.

  • 22.11.14 22:19

    하느님의 사랑을 말하고 다른사람들의 영혼과 생명을 구원하겠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동료증인 이기도한 자기부모는 그런활동 하는데 방해된다고 집에서 내쫓다시피하는 모습.. 오늘 할머니자매께 전화로 그소식을 전해듣고 착잡한 마음에 지청구를 늘어놓아 봅니다.

  • 작성자 22.11.17 08:31

    자신의 가족부터 사랑을 실천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이 조직에선 여증 활동에 방해되면 가족도 왕따를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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