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늦가을 바다에 섬이 떠있다.중천에 뜬 햇살이 윤슬을 펼쳐놓고...팔랑개비 돌아가는 어느 작은쉼터에 잠시 발품을 내려놓았다.이내 젖은 詩心에 만추의 사색이깊은 향기인 듯 하여...살짝 그 화폭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어찌나..!2023년 11월 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7코스를 거닐다)
첫댓글 올레길의 풍경, 느낌 있어요 !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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