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 듯 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를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듯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 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제 인생의 첫멘토이신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4.4.13 보내주신 글)
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힐링운동 서산체력단련장18홀
2024.4.11일 영상4분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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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D_QvuiWhaE?si=elH0PS0pnftqlDMU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질문하면 답 주실 수
있나요?
지금 가장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과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힐링되는 운동과 여행이고 관심사는 건강과 행복]
내가 최고로 많이 좋아하는 운동은
사랑하는 아내포함 좋아하는 사람과 맛집에서 식사도 함께하고 라운딩이 포함된 여행이다.
어제 초대받은 서산체력단련장에서 아내와 친구와 함께 라운딩을 하고 저녁식사를 했다.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고 힐링되었다.
예비역으로 예약한 해군호텔에서 쉬고 아침에 귀경한 후 본당10시 미사에 참례하여 오늘 생일 맞이한 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생미사봉헌기도 할 수 있었다.
길벗사랑대학동 해피인의 도시락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봉사자들이 내일 축일인 나를 위해 축하케익과 노래로 축하해주어 감동을 받았다.
삼성산성령수녀원장님은 내일 마르띠노님 아침미사에 오시냐고 전화를 해주셨다.
축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란다.
군부대체력단련장에
당첨되거나 초대받아
라운딩하고 맛집에서 함께 식사하고 차마시며 대화하는 일을 많이 좋아하기에 선약이 없고 기회가 주어지면 우선적으로
참여한다.
2024.4.12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 싶은 피드백
"삶의 여정을 알수있게 정리해주시는듯해요 제가 좋아하는거은 마음이 통하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나 커피마시는거를 좋아하고 운동과 건강 여행 또한 가슴설레게 합니다"
"늘 기분 좋은말로 칭찬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저는 요즘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과
여행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커감에 둘 만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서로 이해하며 공감하는게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편안밤 되시고요^^"
"우선 오랜 세월이 흘러도 이렇게 기억해 주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늘 보내주시는 말씀을 보고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에 충실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받고 존경합니다
가족 친구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 수다떨고 편한 마음으로 차 마시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그런 소소한 일상이 좋아요
저도 관심사는 건강과 행복 ~
이에요
저는 운동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걸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정기적. 모임인 외환은행 퇴직 여직원 모임에 다녀왔어요
한달에 한번씩 모이지만 저는 이 모임. 너무 좋아요
한갑애 이혜란 김경희 배경숙 장현진 ㅡ오늘 참석자에요 ㅎ
맛있는 정심에 벚꽃비가 내리는 찻집에서 수다떨고 왔어요 ㅎㅎ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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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배경숙님이외는
다 기억하는 분이네요
모임날짜에 맞추어
포항에 한번 가고싶네요
편히 쉬셔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지점장님! 내일 생신도 미리 축하드려요
저는 탁구와 걷기, 사교댄스이고,
관심사는 저도 건강과 행복한 삶입니다♡♡♡"
"오래간만에 카톡 보내네.
하고 싶은것~글쓰기
좋아하는것~건강관리를 위한 모든것
관심사~적당한 음주
이정도...ㅎㅎ"
"존경하는 선교사님
내일 점심이나 이점겸 안양 추어탕 함께 드실수 있으실까요?
저도 제주에 다녀왔고 코수술도 소개해주신 덕분에 완만히 치료되어가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과 제주 고사리뜯기등 지인부부와 행복한 시간 보내고왔어요 그래서인지 또 가보고싶은 마음 생기네요
내일 점심이나 아점 시간되시면 저를 태워주세요 안양 할머니추어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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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반갑고 정겨운
피드백과 식사 제안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닌 다른 날
조만간 함께 하고 싶어요
오늘은 고1때 만난
대구의 오랜친구들이
서울에 온다네요
10시에 서울역에서 만나 서울곳곳을 1박2일간 함께하며
내일 오후 4시기차로 귀향한다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침7시 미사참례 후 바로 송도로 이동 안젤라를 그곳에 두고 저는 서울역으로 갔다가
내일 6시경 송도에서
안젤라를 픽업 귀경 귀가하면 늦은 밤이 될겁니다.
안젤라는 막내손자를 돌보다가 내일 저녁 사돈내외분께 인계하고 나와 귀가하는 일정이랍니디.
내주 스케쥴을 보니까 17일 수요일
점심식사나 19일금요일 저녁식사 함께 하든지 하시지요.
내주에 선약있으면
23일 화욜 점심식사
같이 하고 차마시며 담소나누어도 좋구요"
"네 감사합니다
23일 점심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선교사님 축일축하드리고요 귀한친구분과 행복한 시간보내셔요!!!"
"우와 좋았겠다.
나는 오늘 나하고 특별한 친분이 있는 컴퓨터코스 학교 3개월 단과반 학생들이 졸업한 날이었다.
어제 알았기에 오늘 아침식사를 하고 선생님을 만났다.
초대를 받고서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파티때 환타 콜라, 과자등을 사라고 20,000실링을 주고 왔다.
자기네 봉제학교도 들려 달라는 권유가 있어 교실에 들어 가서 제봉틀에 앉아 돌리고 직접 실습도 했더니 모두 엄지척 하면서 놀라워들 했다.
번역기를 사용하여 말 했다. 한국도 가난한 나라였으나 일찍이 청계천이라는 곳에서 봉제를 열심히 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여 부자가 됐다라며 너희들도 주야로 열심히 하여 최고의 제봉사로 일하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더니 모두 놀래며 고개를 끄덕였다,
11시에 졸업식이라해서 갔더니 음향기기 만지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한30여분 지나서 그들은 나타나 졸업식은 거행 됐다. 대단했다.
모든 식 행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놀라움 그 자체다. 7명 졸업생들에 축하객들은 50여명이 오셨다. 식당에 가 보니 자기들의 주식정도에 내가 후원한 다과가 풍성 했다. 식장에서 제일먼저 인사말도 하게 하고 이제 파티에서도 특별한 대접을 받을 것 같아 조용히 빠져 나와 캠프식당에서 미리 차려 놓인 식사를 맛있게 했다.
생각 할 수록 내 자신이 행복 했다.
남을 위한다는 것이 곧 나의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에 미쳐 나는 행복합니다.^^♡"
(이상은 아프리카 탄쟈니아에 봉사간 ROTC16친구의 피드백)
"존경하는 마르띠노멘토님
안녕하세요?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살지만 늘 기억속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고로 기쁜날!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답변은?
앞으로 꾸준히 좋아하고 해야 할일은 (운동)이며
국내에 두루 다니며 맛있는 음식 먹으며 구경하는 (기차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배우자와 함께
무조건 떠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동남아시아 크루즈 여행을 10월13일
가는것 예약했습니다
한 평생 함께 한 배우자에게 감사함과 보상을 해 주고 싶고
보람있는 인생으로
건강 지키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습니다
황혼길에 서로 아껴 주며
멋진 인생으로 아름답게
새출발 여행 ~~화이팅!
이 많은 건강과 행복 주심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마르띠노멘토님
행복하고 멋지고 빛나는 하루 되세요 ^~^ ♡"
"선생님 ~
축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오늘같이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많은 분들에게 많은곳에 씨를 뿌리고 계시잖아요
때가 되면 자연히 열매가 맺고 거둬들이지요.
그 기도 하나하나가 은총으로 하나님의 자비로 선생님께 갈겁니다.
로사씨가 회복되는 걸 보고 알고 있지요.
저는 항상 공부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게 많은 사람인데..
신체적 시간적인 제약이 많네요.
뭐든 즐기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안양천 나가서 꽃 하나 풀 한포기 보면서 걷는것도 감사합니다 .
금요일 오후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네요.
마치고 집에 오면 거의 9시쯤
아무것도 안하고 씻고 눕습니다 ."
"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라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직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 훨훨털고 전국 방방곳곳 발길 닿는대로
여행을 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또 관심분야는 유투브방송과 영상제작을 통한 마케팅 입니다
잘은 못하지만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240413 희망편지
산들바람 불어 와
겨울 옷 벗기더니
이젠 여름 기온을 보이며
땀방울 훔치게 합니다
4월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새 잎사귀처럼 쑥쑥 지나가니
어느새 중순을 달립니다
산천초목도 철 만나
푸르름 더 하고
이름 모를 꽃들도 활짝 피어나니
눈길마다 꽃 동산입니다
꽃이 미소로 반겨주고
나도 미소로 웃음꽃 피우면
온 세상 기쁨 꽃 만발하겠지요
봄 꽃들의 향연에
봄날도 조금씩 깊어가니
마음은 봄 처녀 꽃다발 안고
님 마중 오는 그 길로
두 팔 벌려 즐겁게
달려가는 날 되세요 "
"답이 같네요. 건강에 도움이되는 운동과 힐링이되는 여행이고요 관심사는 건강과 행복한 삶입니다."
"먼저 마르띠노 형제님의 축일을 진심! 축하드리며 몇자 올립니다.
나도 본 받고 싶은 삶의 표본이신 형제님의 일상이 늘 부러울 뿐! 따라하기에는 여건이 덜 바쳐주네요!
안젤라 자매님과 늘 함께하는 삶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오늘, 둘째 토요일에 만산산악회에서 전북 완주군에 있는 천호성지로 버스에 44명 만차로 이동중에 있습니다.
산악회가 성지순례로 컨셉을 바꾼지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우리 로사와는 한번도 함께 하지 못했어요.
본인이 운전하면 괜찮은데, 차멀미로 여행을 하기가 힘들어요!
감사하게도, 마르띠노형제님의 일상을 전해 들으면, 저는 대리만족감을 느낀답니다.
오늘, 마르띠노 형제님의 축일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과 가정에 화목이 주∼욱 이어지기를 천호성지에 가서도 화살기도 바치겠습니다 살롬!"
"지금 가장 하고싶은것은
여행이고요
관심사는 건강과 행복한 배움입니다.
행복한 배움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배웠을때 제게 즐거움이 있고 취미생활에 활력을 주기때문입니다.
요즘은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어서 조만간 학원을 다닐 예정으로 있고 조금 더 여건이 되면 붓글씨와 클라리넷을 배워볼 생각입니다."
"저도 여행하고 싶고 지인들과 맛집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먼저 해야할 일들, 구국활동 국간사 업무, 안보단체 회의 참석 등등
너무 많아서 위의 여행 등은 뒷전이 되네요.
언제까지 그리 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