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오후 2시30분경
2년 가까이 방광암 투병과 항암 검사중에
신부전 함병중으로
고생하다 하느님 품으로 간
반려견 순심이를 그리며 듣고 싶습니다
전창규의 음성으로 작별을 청합니다
순심아, 어디만큼 갔니
죽을만큼 보고싶어
엄마가 갈때까지 잘 지내렴
순돌이와 함께 사랑했다 많이.
마지막으로 엄마 기다리다 보고 떠나주어서
고마워 병원에서 연락받고
평택에서 수원까지 가는길이
너무 멀더라
전낢밤 병원에 있어줄것을
9시경까지 너와함께 있은것을
집에 오지말것을
떼를 쓰더라도 면회시간 지키지 말것을
순심아 어디만큼 가니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않기를
피눈물로 기도한다
주님 우리 순심이 주님 찾아가는길
꼭 손잡아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이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지막 모습
암 투병일때
카페 게시글
‥‥노래 ♡ 신청방
잘가 순심아,,,,, 전창규의 음성으로 작별을 신청합니다.
배성님의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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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19.05.28 23: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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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신청곡 배달 왔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미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