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신풍역 5번출구 "아리랑 반점" 중국식당에서 발안콜을 잡았다.
통화하니 "주소 불러드릴께요~하고 뚝,,,
잠시후 약도까지 찍어서 문자가 왔다 제법이다. 덕분에 쉽게 손과 해우하고
그 다음은 내가 무슨말을 쓸까??? 그렇다 시끄럽다.
40대 남녀 커플인데 집안 행사에 참석후 가는듯
어찌나 여자의 목소리가 큰지 귀가 따갑다 목소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듣는이가
거북한 목소리톤....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그칠줄모른다
그런데, 1차선을 달리고 있는데 차가 출력이 갑자기 떨러지며 가속페달을 밟아도
동력이 전달이 안되는듯 낌새가 이상하다. 이느낌,,언젠가 경험 했던,바로그,,
얼른차선을 변경하여 오른쪽 갓길로 차를 이동하는순간 시동이 꺼졌다
휴우~그나마다행,,,만약에 1차선에 섯더라면,,,,가슴을 쓰러내리는데
뒤에서 손들이 놀라고,, 내가 얼른 쥬유표시등을 보니 엔코다
이런 낭패가 있나, 이걸 발견 못하다니...손이 시끄러워 미처 내가 기름 게이지 표시등을
보지 못한것을 크게 자책하고 있는데 못본이유는 이렇다
이차는 기름표시등이 운전자가 바라본 정면 밑에 있고 기름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기름통 표시등이 빤짝 거리는게 아니구 쥬유 게기판 밑에 빨간 램프에 불이 들어와 있는게
전부다 그리고 핸드폰 내 네비가 정면을 가리고
아무튼 이것을 발견 하지못한 내탓도 있지만 무신경한 차주가 원망스럽지만 꾹참고
보험사에 연락하여 긴급주유를 신청하는 차주의 여자를 도왔다
이때 뒤에 잠자코 있던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 기사님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대단하시네요
만약에 1차선에 섯더라면 큰일인데,,,이말을 듣고,,,
에라니~병신 쪼다놈아 대형사고 날뻔했다 이렇게소리치려다 " 본능이지요"
주변를 지나던 순찰차가 다가와 차뒤편에 삼각 방어대를 설치해주고 무사히 긴급주유를 했다
이때 기다린시간이 30분을 넘었다
도착지 도착후 여성 손이 얼마지요??? 하고 묻는다
"고속도로에서 대기한시간, 위험수당까지 합하면,,,만원만 더주세요 그랬더니
" 예?? 그런법이 어딨어요? 못드려요
" 이거보세요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막아줬는데 그냥 가라고요??
"그게 내 책임 인가요? 5천원만 더드릴께요"
아휴~얘기하기도 입아프고 통할것 같지가 않아 "얼른주세요" 그랬더니
둘이서 돈을 찿는데 현금이 없는듯,,,계좌 입금해준다네 이런,,,거기다 외상까지???
계좌번호를 입금해주고 돌아서는데.....뒤에 남자가 꺼진불에 기름을 부었다
" 아,쓰벌 차가 빵구가 나도 운전한 기사 책임이고 기름 없는것도 기사가 책임져야 쥐
왜 돈을 더달라구 지랄여( 이대몫에서 지랄이란 중국의 비슷한표현)
이말을 듣고 돌아서며 내가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 중국인들...참, 너무한다 해도 해도 너무해" 그랬더니
여자가 발끈하며 "뭐라구요???그돈 하나도 못줘!!!
그래 어디 그돈 안갚고 되는지 뉘 맘대로 해라~~그리구 총총히...다음편에 계속
첫댓글 다 좋았는데 콜비는 현장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법이죠.더구나 진상손한테는 더더욱
맞어요 그런데 찿다가 돈이 없어서 계좌 이체한다니 어쩝니까
설마부부가 세트로 돈을 떼먹겠나 하는 생각에
그런데 내게 방법이 있었지요
미친개년넘들..
ㅎㅎ 댓글감사
저것들 몰아내면 경제가 휘청이고
참으로 뜨거운 감자네요.
나라별 수출 의존도를 살펴보면 중국25 미국10,7 EU 7,5 일본 6,1 프로 이라네요
그놈들 대 한국수충도 비까비까하니 사드무역보복에 우리도 맞불놓아야
김치 의류 맥주,,,수입통관강화하고 영주권 자격요건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추방하고 중국인 입국심사때 기본소양 교육강화시키고 등등
중궈새퀴들...시끄러워요..원래
많아도 너무~~
그자리에서 그냥 진상죽여야 했어요..
내가 역량이 부족해서 ㅜㅜㅜ
님의 글은 재밋습니다... 후편 기다립니다.. ㅎㅎ
ㅎㅎ 알겠씀니다
후편 빨리요.
넵~
의외의 댓글들이네요.
공감 안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