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이탈된 싹대들만 구경하고,
다시 찿아오니
작품용이 보입니다.
하루종일 다녀도 구경조차 못할 때도 많은데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네요. 많이도 보입니다,,
두 어시간 씨름끝에 끝이 보이네요.
이 한 뿌리로 만족하고 늦가을을 기약해봅니다,
바위틈에서
모질게도 버티며 세월을 이겨온듯한 모습,,,
그 생명력에 숙연해지기도합니다,,
모기 파리떼가 성가시게하니
보통 힘든게아니네요.
좋은 시간되시고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좋은 하루되시고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