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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화합 (문학기행)길상사에서
보도본부 추천 0 조회 101 17.07.26 18: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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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6 19:42

    첫댓글 '화합은 이러한 것이다' 라고 쓰신 것이네요.
    우리 카페, 커피한잔의 여유방에서, 또 한번은 길동무 방에선가
    길상사를 두어번 다녀 왔지요.
    사진의 관세음 보살상도 보았습니다.
    대원각의 주인이셨던 김영한님도 중생으로써 훌륭하시고,
    김수환 추기경 신부님, 길상사 주지 법정스님,
    수행자로써의 훌륭한 인품을 지니신 분들입니다.
    서로 오고 감의 종교적 교류는 솔선적 화합이라고 봅니다.

    각 종교마다의 섬기는 상의 특징이 따로 있는데,
    성모 마리아상의 느낌을 닮은 관세음 보살상은
    글쎄요. 화합은 좋은 일이지만, 불교로써의 정체성은요?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7.27 16:58

    국가 사회 직장 종교 가정
    그리고 케페에서도 화합의 장이 당연 필요하겠지요.
    모두들 인지 하면서 등안시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로 사뢰됩니다.
    하잔은 일들을 신경을 쓰고 하면 건강에 좋지도 않습니다.
    그의 일들은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알 하나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저가 길상사 개원 당시에 참석하였습니다.
    관음살 보살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두 종교에서 이루어 놓은 것이라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고의 관점에서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 해봅니다.
    늘 수필방을 위해 수고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유유자적 하시며서 참 잘 하시고 있습니다.
    수필방을 위해 태어나신 꽁꽃님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27 16:49

    저는 서울에 가면 길상사는 매번 들리고 합니다.
    길상사에서 쓴 시와 수필이 조금 있습니다.
    성북동 주변에 예술인들의 흔적도 살피고합니다.
    난 다시 태어나면 스님의 길로 갈려고합니다.
    혹시나 방시나 길상화 여인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면... ㅎ

  • 17.07.27 06:19

    좋은 아침입니다.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7.27 16:45

    날씨가 많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그제 부터 공사현장에 나가서 종일 뙤약볕에 있었습니다.
    얼굴이 홍당무우가 되었으면 어깨는 따금 거립니다.
    이나이에 할일이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

  • 17.07.28 13:30

    오랫만에 보도본부의 소식 들었습니다.

  • 작성자 17.07.29 06:15

    곰내 선배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건강 하시죠?
    수필방에서 자주 뵈지를 바람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창작소설. 독서토론란에
    방문 하시어 보세요.^^
    제가 소설을 연제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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