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1월 23일 일요일
* 코스: 어의곡주차장(새밭주차장)~어의곡탐방지원센터~어의곡삼거리~비로봉 정상~천동삼거리~천동안전쉼터~천동탐방안내소~천동주차장
* 거리/시간: 12.7km/4시간 30분
* 사진과 설명
* 주차장까지 도착해서 시계보니 오후 3시 5분이네요
배도 안고픈데 식당에서 밥 먹기도 그렇고...
근데 편하게 어디서 쉴 만한 곳도 없고...
걍 주차장 앞에 '소백산마루식당' 이 영업하길래 들어가 밥 먹으며 휴식했네요 천천히 휴식하며 밥 먹어본지도 오래됐는데 여유있어 좋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갈비탕도 괜찮았어요~^^
* 주의~! 코스와 지도 확인 필수~!
오후 4시 30분 회원님들 모두 탑승하셨는지 버스 2대를 확인하는데 헙~! 4분이 어의곡주차장에 계신다는 전화가~!
버스 1대를 코스 변경해서 4분을 픽업했네요 그래도 늦지 않게 하산하셔서 다행이예요
타산악회는 대부분 어의곡 하산이라 자칫 잘못하면 사람들에 휩쓸려 그쪽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반더룽의 코스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산행하면서는 이정표 꼼꼼하게 보고 이동해야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겠죠
반더룽 회원님들 모두 길 잘 보고 다니시고 고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소백산사진 감회스럽습니다.
올해는 소백산 칼바람이 어디로 숨었는지 모르겠오요.
전에는 소백산 한번 갈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다녀오는 소백산이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날 잡아 가야 할거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게요 겨울인데도 칼바람은 커녕 땀을 삐질삐질 흘려서 따신 물에 세수했네요~ㅎ
그래도 아직은 겨울이라 산에서는 장갑에서 손 빼면 손이 너무 시려워 사진찍기 힘들 때가 있더라구요 오늘이 그랬어요 치악~~~~산이요~ㅋㅋㅋ
2/5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칼바람이 없다니 조금은 그립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산행까지는 칼바람 흠뻑 느끼고, 뼈저리게 실감했는데
이번 세번째 산행에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칼바람에 동상걸리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근데 그것도 다 추억이겠지요~^^
어제 새벽에 내린 눈으로 아마 주말에 가시면 멋진 상고대와 설경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사진 담을때 손가락으로
텃치한 다음에 찍으세요.
특히 지도 사진요.
그래야 확대하면 글씨를 알아볼수
있어요.
제 폰은 갤럭시 노트 50울트라여서 사진찍을 때 폰이 스스로 알아서 최적의 상태('베스트' 글씨가 나와요)로 찍혀 용량이 커서 카페에 올릴 때 안올려져요ㅠ 그래서 폰에서 일일이 축소로 변경해서 카페에 올리고 있어요 시간 많이 걸리구요
지도 필요하시면 따로 보내드릴게요
@스타구름 그건 아니구요
제가 올리는 지도 확대해서 보시면
작은 글씨도 번지지않고 잘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