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곳만 지금 피고 있을게다.
아침에는 제법 추워 목도리를 하고
.............
그래도 얼음녹은 물소리에 아침이 좋다.
밤새 잠을 설치는 것이 봄탓일까?
봄이 오는소리가 왠지 반갑지는 않다.
쌓여있는 비료포대를 바라보면~
저놈의 경운기는 시동이 잘 걸리려나!
이번아님은 다음주말에는 시동을 걸어봐야겠다.
작년의 악몽이면 생각하기도 싫다.
실제보다는 행운도 가끔씩 찾아왔으면 좋겠다.
그랬든 어쨌든
버들강아지는 나를보고 방긋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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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새 잠을 설치는 것이 봄탓일까?
요즘 밤잠을 설칠때가 많네요
그러게요~ 요즘같은 날씨가 가장 싫은데 그냥 봄이 오는 것은 아닐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