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 위해 찰나를 견뎌내는 능력..
찰나의 행복을 누리는 기교..
사람은 상황에 대해
특수한 감정을 느끼고
자신의 이념에 따른 행위를 취한다
착한사람.
나쁜사람이. 그렇게 나뉘어져있는 사람이 있는가?
보았는가?
...
자신의 이념과 통하는 이에게 부여하는
자신만의 순수 주관적 이름표에 불과한것.인걸..
인간적 됨됨이는
그사람이 사유하고 있는 이념과 뇌하수체에서
흘러나오는 감정호르몬.
...
찰나에 느껴버리는 격한 감정에
바람하나 새들어갈것 같지 않은
두개골 사이 무풍지대.
그 뇌하수체에서
흘러나오는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은
온몸의 혈액을 타고 내려와
인간적 됨됨이를 이념적 행위로
승화 시키기에 이른다.
...
사람은. 나이로 사는가?
계급으로 사는가?
이 두개가 지금 내 이념을 흔들고 있다고 치자.
...
난 내 나이에 걸맞게 행동 해나가야 하는가,
내 이념에 치우쳐 세상에 간택되지 못하고
오른손에 오른발 엇갈려 걷지못하고
끝내 불편해 해야 하는가.
...
지금 내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아드레날린에
대해 약간의 해답도 내세우지 못하고 못나게
나버린 손톱만을 오독오독 물어뜯고 있다
...
말좀해봐. 넌? 넌.아니?
...
후지산에서 분출되는.
바라보기만해도 살이 데일듯
뿜어져 나오는 용암처럼
0.1초도 되지 않아
온몸을 뒤흔드는 감정호르몬..
내가 사유해야할건 무엇일까..
...
그럼 난 왜 지금 사창가를 거닐지 않고 있지?
...
찰나의 행복을 위해선.
담배도 괜찮다고 생각드는 요즘이다.
...
-holy.land-
첫댓글 뭔소리냐...
뭔소리냐...
문소리냐...
달소리냐...
하나소리냐...
둘소리냐...
새소리냐...
어린것이..-_-+머리 터지겠다 이눔아!!=_=
개소리냐...
흑. 민트 미어..
어린것이..사랑을해..*-_-*
아가야.. 쁭쁭 을 해.. ㅡ//ㅡ.
베르나르베르베르 "뇌" 수백번 읽은 말솜씨다.
세라언니까지 물들고 말은게야...흑흑...댓글 놀이에 맛을 들인게야...흑흑...홀리 어려워.
홀리는.......외계인인가?
뭐가 이렇게 어려워요=_=;;
이상의 시를읽는것같은.. =_=
당췌 몬말인지...돌겠네...요말이믄 될거같은데..역시..홀작가는...대단해...
니 손톱 안뜯어먹으믄...나도..내 콧물 안 삼켜먹을께
목으로 삼키고...다시 이빨로 씹어먹지도 않을께..약속.
찰나란 75분의 1
스크롤바의 압박 위에 한줄읽었다
맙소사~....홀리 이 녀석은 참 .....거시기하요....
무서운 녀셕,,더 커서 뭐가 될려구~~~~~~
새 알바 구했다며? '고시원 그녀' 대신 '알바집 셋째딸'이나 올려봐라~~!!
ㅋ외계인.분명한듯-_+;;
무슨별에서 오셨어염?? 전지구에서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