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브랜드를 두루 작업을 한 패턴사고요..
경력은 약 13~15년 정도 됩니다.
특히 DKNY, GUESS, victoriassecret 등을 주로 하였고 뉴욕에서 하는 패션쇼에도 참가한적이 있으며,
저의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나도 미국에가서 일해도 무난하게 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필리핀에서 약 3~4년 정도 일을 했었기 때문에 해외 경험도 있고 영어도 어느정도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다가 와이프가 제 실력이면 충분히 미국에 취직할수있다...
일단 취직을 하고 급여 받아서 집을 얻던지 아니면 하숙같은거 하는데 있으면 거기서 살면 되지 안냐...
너무나도 긍적마인드가 심한 와이프는 이런식으로 몰아 붙이고 있습니다.
몇가지 문의 드릴려고 합니다.
1. 뉴욕에서 생활하기는 정말 어떤지요???
2. 현재 패션 회사들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보내려고 합니다. 만약에 취직이 된다면 한국사람들의 대한 대우는 어떤지요??
3. 보통 기술자들의 평균 월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요??
4. 가족이라고 해봐야 저와 집사람 둘뿐인데... 2인 가족이 한달 생활하려고 하면 평균 얼마 정도 생활비가 드는지요...
5. 필리핀에서는 집을 얻을때 렌트게념으로 2달치 집세를 미리내고 달달이 월세를 냈는데 미국은 어떤식으로 하는지요??
등등 궁금한것이 많은데 그냥 생활하시면서 어떤건 좋더라 어떤건 나쁘더라 아무거나 좋으니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솔직히 걱정도 되고 기대도되고 맘이 복잡하네요...^^;;;;;
첫댓글 이런 많은 질문은 여기 300자 이내에선 불가능이네요(다른 분들의 답변이 필요할듯) 제 Wife가 NY출신이라서 아주간단히,1.한국서울과 비슷합니다. 복잡하고,대중교통이 시간약속지키기는 최선의선택이고, 너무여러인종이 사니까 전통적인 미국같지않고2.취직되면 다른나라사람과 대우 같은것 당연한것 아닌가요3.적어도 경력인정 기술자 연봉 $70K 이상, 그래야 거기서 살아남을수 있습니다4.지역따라 다르지만, 싸고,안전한 지역에 살려고 New Jersey많이 가시는데 한달에 생활비,집값$5k이상(APT는최소 $2K) 5.미국어디나 비슷, APT얻을때 적어도 한달,현실적으로 azakk님크레딧 없으니까 6개월까지 요구합니다.제 무료강의놀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