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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가스총 가진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여러분은 다음의 유사시 단계중 어떤단계에서 가스총으로 발포를 하시겠습니까?
☆니아★ 추천 0 조회 235 10.03.15 14:3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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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15 14:50

    역시 실전에서는 감정조절 잘해야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03.15 15:01

    근데 그방어라는게 약간애매하기는 합니다.. 최홍만 같은사람이 주먹으로 치면 생명에 위협을 느껴서 발포 할수도 잇지 않을까요?

  • 작성자 10.03.15 15:09

    저는 법지식이 없기때문에 과연 생명의 위협이라는게 어느정도인가를 잘모르겠습니다...이 생명의 위협을 느꼇다가 참 애매하긴 합니다

  • 10.03.15 14:53

    말다툼에..상대가 저에게 욕을한 모욕감에 발사합니다..

  • 작성자 10.03.15 14:56

    상대가 고소하면 굉장히 복잡해질거 같습니다..감정조절 중요합니다

  • 10.03.15 15:15

    칼이나 흉기를 들고 공격을 한다거나 자세를 취하면 바로 응징을 해야 되겠지요.죽이기 까지야 하겠습니까만 초죽음 만들어 버려야지요.역시 감정 조절이 필요 합니다.ㅎㅎ

  • 작성자 10.03.15 15:19

    저는 실제로 칼을 든사람을 본적이있는데 몸이 아에 굳어버리더군요 머리속은 하얗게 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15 19:27

    쏘고 바로 도망가버리는것이 좋겟네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15 19:28

    솔직히 감정적으로는 B이상이면 발포하고싶어요 ㅎ

  • 10.03.15 17:43

    저는 B요 A+ 나 A 상황까지 간다면 상당히 위험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03.15 19:29

    B단계에서 발포하다가 상대가 경찰에 신고하면 좀 복잡해질거 같에서 ;;

  • 10.03.15 19:21

    저는 A+단계에서 쏘겠습니다~~

  • 작성자 10.03.15 19:29

    근데 막상 실전이 되면 더 낮은 단계에서도 발포 할거 같아요;;

  • 10.03.15 20:18

    애매한 상황에서 발포 하기어렵습니다. 하지만 안 쏘고 먼저 공격받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을수도 없는 상황이죠. 기다리다가 내가 다치거나 죽을수도 잇기때문에요. 저는 그래서 그렇게 합니다. 과연 총을 쏠수있을 만큼 상대의 공격형태가 강하느냐 약하느냐로 따지는게 아니라 내가 과연 가스총을 쏜후에 신속하게 도망칠수있을만한 실외의 장소인가? 또 내가 가스총을 쏘고 나서 적들이 신고라든가 그런 조치를 취해서 골치아픈일이 생길만한 상황인가 등이죠. 아니면 주위에서 내 얼굴을 기억하고 있을만한 사람들이 많은가? 등등이죠..

  • 10.03.15 20:26

    따라서 이런 문제점때문에 충격기를 추가하였습니다. 가스총이나 삼단봉에 비해 충격기가 좋은점은 공격하기전부터 상대에게 위협을 충분히 줄수있고, 서로 직접적인 난타전을 미리 예방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또 충격기는 순간적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킬뿐, 삼단봉으로 두들겨팻을때처럼 팔이부러진다든가 멍이든다든가의 직접적인 외상이 남지 않으며 가스총처럼 분사액이나 분사가루가 상대방의 몸에 묻지 않기때문에 나중에 골치아픈일이 있을때 발뺌하기 유리하다는 점일까요? 물론 이런점을 악이용해서 호신용품을 죄없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는일은 절대없도록 자제해야겠죠

  • 작성자 10.03.15 20:22

    토끼네집님 말씀처럼 충격기가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수있는 좋은 호신용품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당쵀 또라이들이 많아서 말이죠 ㅡ_ㅡ

  • 10.03.15 20:12

    제 생각에 사고는 미연에 막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주먹이 오고가고 난타전이 일어나기 전에 가스총을 빼들고 공포탄을 한발 쏘는것은 어떨까요.(그냥 가라고~) 그냥 말로만 끝나지 않을상황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고 흥분한 상태에서 한방만 제대로 맞으면 총을 꺼낼 순간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C상황이면 충분히 난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짐작되어, 저는 우선 C상태에서 공포탄을 한발쏘고 침착하게 그냥 가~꺼져~ 라고 말하고, 붙을 순간이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다가가서 그냥 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최대한 빨리 도망가야 겠습니다. 실컷 두들겨 맞고 총꺼내본들 무슨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 10.03.15 20:25

    가스총의 공포탄은 실전에서 위협용으로는 그다지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총을 직접 보기가 어렵고 거의 대부분인 칼같은 흉기에 더 두려움을 느끼지 총으로 위협을 하면 별로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공포탄을 발사하드라도 그냥 장난감총으로 생각하고 쏴봐~쏴바~하면서 더 덤벼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정말 난감하죠. 그러나 충격기는 소리와 함께 눈으로 보여지는 전기가 지지직~하는 시각적 효과때문에 위협용으로는 가스총공포탄보다는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0.03.15 20:25

    미연에 방지 할수있다면 아주 좋겟지만 호신용품을 꺼내들었다면 이미 상황은 막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쏠꺼면 확실하게 바로 가스탄 발포하고 도망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호신용품이라는게 워낙에 변수가 많아서 저두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겟군요 ^^::

  • 10.03.15 20:26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 하겠습니다...^^

  • 10.03.16 15:04

    가스총 쏜다고 웃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스총이 실탄처럼 나간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까페에는 없을듯 하네요...^^ B상황은 분명 서로간에 난타전이 일어나는 상황인데 상대가 날린 선빵을 잘못맞으면 총을 빼낼 시간적 여유도 없을지 모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붙을 상황이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다가가서 쏜다는것 입니다. 가스총을 우습게 아는 사람은 맞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되네요. 쏘라고 웃으면 쏘면 됩니다. 자신이 가진 호신용품을 믿고 제때에 사용하는것이 제 나름대로의 올바른 사용법 입니다...^^

  • 10.03.16 15:26

    suya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쏘라고 하면 쏘면 되고 칼들고 덤빌때 삼단봉으로 치면 됩니다.도망치는게 좋은거지만요.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핵폭탄을 쥐어줘도 결국 상대에게 당하게 됩니다..이건 진리입니다

  • 10.03.16 04:18

    참고로 아는분이 술집에서 맞아서 이빨이9개나 빠지고 부러지고 얼굴 피투성이가 된분이 있는데 범인은 안잡히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간일이 있었습니다.그분 삼단봉 치면 상대방 다칠까봐 걱정되서 망설이고 가슴두근거리다가 결국 무참히 당했다고 합니다.이빨9개가 빠지고 부서질때까지 법적책임질까봐 망설인것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건문제가 있다는 겁니다.결국 자신에게 돌아온것은 왕창빠진 이빨들..새로하는데 이빨은 부르는게 돈인데 보험도 안되고 1천만원은 더들어갔을껍니다.
    그사람 결국 그사람에게 돌아온게 뭔가요?이빨9개가 넘게 빠지고 부서지고 진탕 얻어맞고 피투성이가 되고 그렇게 얻은게 뭔가요..

  • 10.03.16 01:03

    예..신중하게 사용하자는것은 당연합니다..다만 어쩔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그길을 택하든지..그길을 거부하던지..모든것은 저와 여러분..우리모두의 선택해야할 길인것 같네요..

  • 10.03.16 01:19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모든일은 순식간에 일어나고 실전시 몇초안에 결정해야 합니다
    벌금낼까봐 걱정하고 교도소 갈까봐 걱정하고 상대방에게 추후에 복수당할까봐 걱정하시는분은 가스총 팔아버리세요.뭣하러 비싼돈주고 소지하는지요.옳다고 생각하면 하세요..신중히 생각하되 이길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길이라고 하면 하는게 좋습니다..이런말이 있죠??죽어서 묘지속에서 영원히 자느니 교도소에서 담배를 피우는길을 택하겠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 10.03.16 01:21

    극단적으로 상대를 죽여서 내가 살수 있다면 그게 정답이고 상대방 걱정하고 법으로 혼날까봐 걱정해서 죽거나 위의 사람처럼 이빨 다빠지고 얼굴 피투성이 되려면 그렇게 되던지..모든것은 저와 우리들 스스로 선택할 일 입니다..어쩌면 정당방위와 자신의 몸..둘중에 어느하나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저는 정당방위 포기하고 제 몸을 지키겠습니다.물론 싸움이나 폭력사건을 피하는게 가장 정답이긴 합니다.그런일도 없어야 하구요

  • 작성자 10.03.16 01:10

    리벌버님 말씀대로 옳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사용해야겟네요 칼을 보는경우는 거의 없지만 싸우는일은 충분히 있을수있죠... 다들 말씀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16 01:49

    솔직히 옛날부터 소위말하는 [상황]이라는것에대해서 고민이잇엇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저의 고민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 10.03.16 12:28

    무기를 사용못할 겁쟁이들은 그냥 맨몸으로 다니는게 좋겟네요.그런 약한 심장으로 호신용품 소지할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나요?처벌무서워서 못사용하는분은 그냥 맨주먹으로 다니다가 죽든 살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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