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lbE/cbcca21aaf7d75854a832155fd03b5c7cb159ab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lbE/cbcca21aaf7d75854a832155fd03b5c7cb159ab5" data-origin-width="1100" data-origin-height="300"><div class="figcaption">여기는 정보와 소통이 있는 빠빠빠 탁구클럽입니다.</div></div><p style="text-align: left;"> 백신 접종 후 환자대접을 받으며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 팔대칠입니다<br>사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데 좀 더 몸이 편하고자 살짝 아픈척하며 와이파이님께 생색내며 대접받고 있습니다 ㅋ<br>집에서 뒹굴뒹굴 하다보니 또 용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br>그중에 요놈!<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lbE/402132f17753d334ed1598362bcf5228024b33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lbE/402132f17753d334ed1598362bcf5228024b3338" data-origin-width="9248" data-origin-height="6936"></div><p style="text-align: left;">사진상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노르스름한 빛깔에 소위 말하는 비늘무늬가 살아 있습니다<br>과연 표면만 보고 이 라켓을 맞추시는 분이 계실까요?<br>제 생각엔 없을거 같습니다<br>그래서 이벤트 같은건 하지 않겠습니다~^^<br>그래도 재미로 무슨 라켓일지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lbE/c960ce77b610aaea5a87124279ca2a35d6e2eb3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lbE/c960ce77b610aaea5a87124279ca2a35d6e2eb3c"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404"></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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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타토즈에서 구매했던 5겹합판 중에 팔리오 제품인데 렌즈에 palm인가 쓰여 있는 헤드에 인쇄 같은 게 없는 블레이드가 있었는데요. 그 블레이드가 타구감이 정말 좋았거든요. 걔가 비늘이 자글자글했어요. 이웃 집 아주머니가 탁구 입문하신다고 해서 거기에 러버 붙여 선물한 기억이 나면서, 문득 그 아이가 그립네요.^^
Palio 브랜드로서 'PALM'인가라고도 쓰여 있었지만 주된 이름은 XtraPower 였던 것 말씀이지 않으실까요? 그 블레이드가 실제로는 Nittaku의 Avalox520과 같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했던 셋 중 하나는 친한 형님께 선물드리고 지금은 ST와 AN 하나씩만 남았습니다.
대한항공 선수출신으로서 트레이너인가도 하셨던 '박경애' 선수께서 쓰시던 것을 은사께서 받으셨다가 제게 선물로 주셨던 Avalox 720도 타구감이 어찌나 좋던지 경험많은 형님 한분이 몹시 탐을 내기도 하셨었는데, 여기저기 깨진 곳을 나름대로 수리해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비카
표면은 비카 같은 표면인데, 라켓 헤드 사이즈와 모양이 범상치 않아보이네요.
장지커 alc ?
비카와 장지커가 나왔으니 티모볼alc 해야겠네요.
티모볼 스프리트
티모볼 스피릿.
나눔인 인가요?
요거인가요?
@으아 얼마전 탁*시에 올라왔죠ㅎㅎ
왠지 비슷해보여서 올려봤습니다
만약 문제 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으아 문제 안되면 다행이고요~ㅎㅎ
네 맞습니다ㅋㅋ
탁*시에서 첫 구매자분이 제대로 모르고 사셨던....
무슨 라켓인가요? 암튼 아닙니다
@팔대칠 무늬가 비슷해서 봤는데 아니군요...ㅎㅎ
@sjpark 버테플라이인가요?
근데 사모님 같이 맞으신 거 아니었어요? 흠...
와이프는 이번 10부제때 예약했다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살짝 멍~하고 팔이 점점 뻐근해 지네요
제가 예전에 타토즈에서 구매했던 5겹합판 중에 팔리오 제품인데 렌즈에 palm인가 쓰여 있는 헤드에 인쇄 같은 게 없는 블레이드가 있었는데요. 그 블레이드가 타구감이 정말 좋았거든요. 걔가 비늘이 자글자글했어요. 이웃 집 아주머니가 탁구 입문하신다고 해서 거기에 러버 붙여 선물한 기억이 나면서, 문득 그 아이가 그립네요.^^
저 또한 그 블레이드 무척 좋았습니다.
Palio 브랜드로서 'PALM'인가라고도 쓰여 있었지만 주된 이름은 XtraPower 였던 것 말씀이지 않으실까요? 그 블레이드가 실제로는 Nittaku의 Avalox520과 같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했던 셋 중 하나는 친한 형님께 선물드리고 지금은 ST와 AN 하나씩만 남았습니다.
대한항공 선수출신으로서 트레이너인가도 하셨던 '박경애' 선수께서 쓰시던 것을 은사께서 받으셨다가 제게 선물로 주셨던 Avalox 720도 타구감이 어찌나 좋던지 경험많은 형님 한분이 몹시 탐을 내기도 하셨었는데, 여기저기 깨진 곳을 나름대로 수리해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Avalox 이름으로 다시 나와도 무척 좋을 것은, 아니 반드시 나오기를 기원하는 것은 500, 700 시리즈 뿐만이 아닙니다.^^
3~4년전에 구입했던 "아발록스 P900"도 라잔트 파워그립 양면으로 붙여 놓은 채인데, 대단히 좋아서 메모를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
"마루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이지만, 그리고 마루 시제품보다도 그러하지만, 별로 빠르지는 않다.
상대적으로 직선적이지만 마루 시제품에 비하면 감각의 조정이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럽다.
9겹답지 않게 적당히 빠르고 호도 좋다.
세련된 감각의 조정 또한 뛰어나다. 어쩌면 오버드라이브나 코르벨 혹은 Z블레이드와 더 비슷할 지 모르겠다."
@Bigpool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두 자루여서 한 자루를 선물하고 한 자루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새 합판에서 특수소재로... 그리고는 그게 어디 있는지 잊고 있었네요. 문득 찾고 싶은데...ㅎㅎ 안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AZX
스티가 인스피라!
비카네요
비카로 보입니다.
비카
아이구!
저는 아무리 보아도 모르겟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