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후기 올립니당~^^
강변 테크노마트에 다녀왔어요. 남친이랑 퇴근시간 맞춰서 어제 방문했습니다.
둘다 주말에도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그래도 한가하다고 하신 평일로 날을 잡았죠.
주차장에 차세우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다가
큰 가전매장이 눈에 띄길래, 전에 하**트에서 견적 본거랑 비교해볼라구
들렸어요.
메인(가격으루 치자면..)제품들이 좀 더 저렴하구 조금씩 비싸고 싸고
차이가 나긴하지만, 전체적인 금액은 더 저렴하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좋게 계약하고 왔구요. 사은품도 이것 저것 많이 받았네요.ㅎㅎ
글구서 원래 목적이었던 예단이불과 반상기 보러 5층 갔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큰 매장에 물건도 많더라구요.
한실 포장도 너무나 이쁘게 해주신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믿음이 갔구요.
포장은 근사한데, 포장을 풀어보니 홀딱 깨더라..^^;;
그런 말 나오면 곤란하잖아요. 그런데 이불도 너무 고급스럽고 근사하더라구요.ㅎㅎ
반상기도 처음엔 백화점에서 너무 비싸길래 단반상기로 할까..하고 맘을 돌렸는데
신상품을 어찌 그런 착한 가격에 주시는지..ㅎㅎ
행복하게 7첩반상기 구입했습니다.
어제 너무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댁에서 아이가 계속 전화하는 거 같던데..^^ 죄송해서 혼났습니다.
다음엔 엄마 모시고 가서 우리 이불이랑 그릇, 커텐도 해야겠어요.
많이 강추해도 모자람이 없는거 같아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신부님 좋은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