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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OKC와 5경기 차이가 나기때문에 현실적인 시드경쟁은 4~7번 시드 사이가 될거같습니다.
이제 25경기만 남겨두고있는데 5경기를 극복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최악의 트리
4,5번시드로 휴스턴과 대결하는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포틀랜드의 후반기 일정이 유타,휴스턴에 비해 극도로 어려운데 당장 원정 7연전으로 시작합니다.
아마 가장 큰 가능성으로 4,5번시드에 안착해 휴스턴과 1라운드 시리즈를 치르게 되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서부에서 무조건 피해야할 두 팀으로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을 꼽는데,
4,5번 트리는 이 두팀을 연속으로 상대해야하는 포지션입니다.
지긋지긋한 4,5번시드 만큼은 피했으면 합니다;;;
-최고의 트리
3번시드가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결국 6,7번 시드가 4,5번 시드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이 경우 1라운드 시리즈는 OKC와 덴버 중 한팀과 상대하는데, 그래도 휴스턴과 1라운드 시리즈를
하는것 보다는 좋은 매치업입니다. 이번시즌 OKC와 2번 모두 졌지만 모두 우리가 백투백 경기였기때문에
승패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선택 가능하다면 덴버와 1라운드 시리즈를 하는게
최선이겠죠. 플옵경험이 거의 없는 팀이기도 하고, 플옵 수비전으로 갔을경우 가장 극복 가능한 스타일의
팀이기도 합니다.
1라운드 시리즈의 승리확률과 더불어 컨퍼런스 파이널을 목표로 한다면,
무조건 2,3-6,7번 트리로 가야하는데, 또 다시 4,5번 시드의 기운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포틀랜드,휴스턴이 선전해서 지금 4,5번 자리를 유지해주기만 바랄뿐입니다;;
첫댓글 우리 2년째 5위 플옵2라.. 왠지 올해도 5위로 플옵2라각입니다
5위를해서 포틀랜드와 매치한다면 저도 이긴다고 보지만, 휴스턴과 붙는다면 사실상 어렵다고 보는지라, 지금 6위 자리가 맘에 드네요.
말론-스탁턴 시절이후 거의 4,5번시드로 플옵에 들어가는데 이러니 맨날 2라운드가 한계고, 이번만큼은 무조건 피했으면 합니다;;
@NBA on ESPN 사실 스탭업좀 해서 3위 안에 들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우리 공격자원의 재능이 너무나 한계가 있죠 미첼을 2옵션으로 내려주거나 혹은 원투펀치 역할을 할 스코어러를 꼭 구했으면 합니다 콘리 트레이드는 실패했으나 구단도 한계를 알고 움직였으니 FA시장에서도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3위로 올라가서, 샌안을 만날 듯 싶어요.
스케줄이 워낙 좋아서, 덴버를 잡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