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동영상 퍼가실때는 꼭 출저 좀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즐감
이탈리아에서 열린 1990월드컵은 수비 지향적인 경기가 주를 이루었던 대회였다는 비판이 제기될 정도로 경기 내용에 있어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대회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제 소개할 카메룬-잉글랜드 전은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열띤 경기로서 월드컵사에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다. 잉글랜드가 카메룬을 맞아 경기 내내 고전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다. 카메룬은 이 대회에서 아프리카팀으로는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일구며 잉글랜드를 맞아 대단한 선전을 펼침으로써 불굴의 사자군단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게리 리네커가 이끄는 잉글랜드는 38살의 나이에도 폭발력을 잃지 않은 노장 스트라이커 로제르 밀라를 앞세운 카메룬을 맞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진땀을 빼는 어려운 경기를 가져야만 했다. 양국은 나폴리의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어 놓으며 월드컵사에 새로운 명승부를 연출하였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1990월드컵은 수비 지향적인 경기가 주를 이루었던 대회였다는 비판이 제기될 정도로 경기 내용에 있어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대회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제 소개할 카메룬-잉글랜드 전은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열띤 경기로서 월드컵사에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다.
잉글랜드가 카메룬을 맞아 경기 내내 고전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다.
카메룬은 이 대회에서 아프리카팀으로는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일구며 잉글랜드를 맞아 대단한 선전을 펼침으로써 불굴의 사자군단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게리 리네커가 이끄는 잉글랜드는 38살의 나이에도 폭발력을 잃지 않은 노장 스트라이커 로제르 밀라를 앞세운 카메룬을 맞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진땀을 빼는 어려운 경기를 가져야만 했다.
양국은 나폴리의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어 놓으며 월드컵사에 새로운 명승부를 연출하였다.
첫댓글 저때는 발로백패스해도 골키퍼가 잡아두 됬군요.. ㅋㅋ 너무 얍삽하다
아니죠. 백패스를 키퍼가 발로 건딘후 손으로 잡았잖아여 그럼돼여. 다만 백패스 바로 손으로 잡으면 안돼죠. 맞나?ㅋ
백패스있으니까 공격수들 짜증났겠다 ㅋㅋ
풀타임? 이거 다보는사람도 잇나..ㅡㅡ
시험끝나고 봐야지,,ㅋㅋ
저 때는 백패스 직접 잡아도 됐습니다..스로인도 직접 잡아도 됐구요....
넘 길어서 못보겠당 ^^
첫댓글 저때는 발로백패스해도 골키퍼가 잡아두 됬군요.. ㅋㅋ 너무 얍삽하다
아니죠. 백패스를 키퍼가 발로 건딘후 손으로 잡았잖아여 그럼돼여. 다만 백패스 바로 손으로 잡으면 안돼죠. 맞나?ㅋ
백패스있으니까 공격수들 짜증났겠다 ㅋㅋ
풀타임? 이거 다보는사람도 잇나..ㅡㅡ
시험끝나고 봐야지,,ㅋㅋ
저 때는 백패스 직접 잡아도 됐습니다..스로인도 직접 잡아도 됐구요....
넘 길어서 못보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