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로스터 지난시즌 기준 캐치앤 3점 슈팅 성공률(%)
Conley 39.8
Mitchell 40.1
Ingles 40.1
Bojan 44.9
O'Neale 40.1
Niang 40.8
- 이적한 3인의 수치(%)
Rubio 33.7
Crowder 33.6
Favors 21.8
지난시즌 기준으로 로스터에 6명이 캐치앤 3점 슈팅 부분에서
40% 혹은 그 이상을 기록하게 되었고, 리그 최고라고 하네요.
특히 새로 들어온 콘리가 39.8% 보얀이 44.9%인 반면
이적한 루비오가 33.7% 크라우더 33.6% 페이버스 21.8% 입니다.
결국 이번 오프시즌 유타의 키워드는 3점슈팅이었고
그에따라 무브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 현 시점 팀 페이롤 현황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0C415D1A873B15)
- 이 가운데 라울 네토의 계약은 넌개런티로 전환되 로스터에서 사라집니다. 콘리 트레이드 완료를 위해서는 불가피 하죠.
- 2 way 계약이 예상되는 2라운더 루키는 제외했습니다.
- 현재 10명에 총합 샐러리는 약 1억1,000만 달러 가량.
- 이 중 에드 데이비스는 룸-익셉션을 통한 계약으로 추정됩니다. 금액과 계약기간이 룸-익셉션과 일치하더군요.
- 이렇게 가정하면 현 시점에서 추가보강을 위한 총알은 *Cap Room: 약 400만달러 이며, 나머지는 미니멈으로 채워야 합니다.
벤치보강을 위한 팀의 니즈가
*백업 4번
*백업 윙플레이어
*제3의 포인트가드
이니, 400만 달러 가량의 캡룸과 미니멈으로 쓸만한 로테이션 플레이어 수급에 전념을 다할것으로 보입니다.
주전을 Fab 5로 구성한만큼 추가 벤치 보강하는데, 400만달러와 미니멈 계약들도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Go Jazz~!!!
첫댓글 엑섬 샐러리는 볼때마다 한숨이..ㅠ
벤치가 은근 얇아서 걱정이지만 전지전능한 프론트께서 다 알아서 하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그렇게 적정선 계약을 유지하던 팀이 유독 엑섬에게만큼은 이성을 잃은 느낌이었습니다. 인저리 프론에 단 한시즌도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지 못한 선수에게 3년 30밀 가까이 질렀으니까요. 젊은 자원 모으는 언더캡팀이 제발 가져갔으면 싶습니다. 이번시즌부터 당장 달리는 팀입장에서 더 이상 엑섬을 기다려 줄순 없는 일이죠.
4M + 미니멈이 맞다면 딱 추가 4번자원과 3번째 백업 PG 구하는데에 썼으면 좋겠네요...
지금 말 나오는 선수들중에 제프그린에다가 은퇴할게 아니라면 데빈해리스 정도 어떨까 싶은데...
아마 4밀은 백업4번 가능한 3.5번형 포워드에 쓰는게 맞겠네요. 나머지는 미니멈으로 채우더라도 말이죠.
엑섬이 관건이네요... 본인이 제일 잘했을 때 기량이라도 유지해야 할 텐데 말이죠. 부상 좀 당하지 말고...
새로운 영입은 디엡 님이 말씀하신 제프 그린, 데빈해리스도 좋아 보이고, 로또 느낌으로 자바리 파커도 긁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후보에서도 혼자 해결 가능한 선수가 한 명쯤 있으면 좋으니까요.
수비가 엉망이라는 평이 있지만, 그 점은 유타 코치진이 잘 보강해 줄 것 같거든요.
본인도 예전에 받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이번 fa 때 제대로 버림받고 있는 중이니... 마음가짐이 남다를 것 같기도 하고요...
뭐, 인디에 있던 에반스도 이렇게 생각했다가... 전혀 아니었단 걸로 깨닫고 크게 실망한 적이 있긴 하지만요.
저도 자바리가 좋긴한데 팀 상황이 스코어러가 넘쳐나 수비가 폭망인 선수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NBA on ESPN 저도 반대인게.. 이 선수는 10점을 뽑으면 20점을 수비로 마이너스하는데다가 주전욕심도 있어서 불화까지 일으킬수 있죠
@Jerry Sloan 불화는 절대 안 되죠. 그럼 저도 반대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