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8C475D20797C05)
- 일단 다음 2시즌은 사치세 한참 아래에서 컨텐더 위치에서 도전할수 있습니다.
- 미첼의 루키스케일/ 고베어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그 이유겠죠.
- 개인적으로 가장 고무되는건 보얀의 4년 73밀 계약입니다.
- 연18밀은 지금 오프시즌 가격을 보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 평가받고있죠.
- 2시즌뒤 미첼, 고베어와 재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 아마 구단은 미첼+보얀+고베어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큰 틀을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 관건은 콘리와 재계약인데, 그때면 나이도 있는지라 아무래도 다운된 금액에 대신
계약기간을 장기계약으로 해주는 식으로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합의가 이뤄질경우 콘리-미첼-보얀-고베어는 계속 유지가 가능하리라 보구요.
- 다만 사치세 아래에서 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선 올해 데이비스,그린,무디에이와의 계약처럼
염가계약으로 승리를 원하는 베테랑 추가로 벤치를 구성하는 노선을 타겠죠. 개인적으론
이게 맞는 방향이라 보구요.
- 이변이 없다면, 연장계약 협상이가능한 내년 여름 미첼,고베어,콘리와 연장계약 협상을 시도해볼겁니다.
- 여기서의 결과가 콘리-미첼-보얀-고베어가 큰틀일지 vs 미첼-보얀-고베어가 큰 틀일지가
결정될거 같습니다.
- 하지만 어떤 결론이 나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구비한건 신임 단장의 공이 큰거 같습니다.
첫댓글 일단 올인한 2년의 결과에 따라 방향이 확 갈릴겁니다 이렇게까지 흥분되는 여름은 재즈팬 생활하면서 처음입니다 ㅠ ㅠ
당장 다음시즌 일 냈으면 싶네요^^
이상적이네요. 내년 FA는 별 볼 일 없고 후년 FA 수준은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닉스도 이거 때문에 콩 계약 남발했죠)
그러니 2년 뒤에 그간의 성적과 상황 보고 말씀하신 대로 틀을 짜거나, FA를 이용해 판을 조금 다르게 짤 여지도 있습니다.
계획 잘 세운 것 같습니다. ㅎㅎ
산왕을 롤모델 삼아 오랜 기간 강팀을 유지했으면 참 좋겠네요.
산왕처럼 우승도 하면서요!!
철저하게 계산된 움직임이었죠. 당장 2년간 올인만 아니라 장기적인 로스터 방향까지 구축한 셈이니까요.
다만 당분간 드래프트로 재능을 얻기는 쉽지않아 현 로스터의 코어로 승부 봐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