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멋찌네요
다들 잘 보내셨지요?.
제가 몇일전부터
10월의 마지막밤~읊펏지요
아파트주민 친구들~
돼지 족발 삶아온 윗집
소주.맥주.사오신분 3집이~
수다떨면서 7시~10시까지
이야기 하지는데 제가 잠이 와서
잠 자버렸어요.
연명국 국화를 새로운요리로
선보이고~
밥 볶았어요
스크램불 만들어서
다시마육숫물에 전분 살짝 풀었어요
밥 위에 덮었어요
밥 먹었다고 배 부르다면서
다 잘먹네요
미니족발 삶아 왔는데
고들하니 맛있데요
저는 먹갈치 2도막 구웠어요
양념장 만들었구요
갈치구이에 발라 줬어요
연명국 국화 샐러드에 넣을 소스
성뉴 원액에 올리브오일.시럽.
참기름.식초.싹~ 섞어줬는데
맛 좋았어요
국화잎에 부어서 싹 싹~굵어먹구요
배 부르다면서 연하고 부드러운
국화잎을 몇번더 갖다 리필했네요
큰 맥주 1병씩먹고~
좋아하고 재밋어 하는데
주인인 제가 잠이와서 판이 깨졌어요.ㅎ.ㅎ
이야기 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고~잠이 무섭더군요
10월의 마지막밤을 이렇게
보냈네요.
5시에 잠이 깨어서 글올리고 있어요~
어쨋꺼나 아프지않고 오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11월도
~ 잘 지내보시게요
.
첫댓글 푸짐한 반상회 하셨습니다
ㅎㅎㅎ~
잠이 쏟아져서
같이 안되였어요~
연명국 국화 꽃집에서 구입하셨나요?
건강한 식탁입니다
연명국국화
꽃집은 없을꺼예요
식용은 어디서 구입하는가를 알고
사셔야 농약도 안주고
키우는곳이 좋을꺼에요~
저는 결혼기념일이 10월 31일이어서
어제 저녁 딸과 사위 그리고 하나뿐인
7살 손녀, 그리고 몸이 아픈 아들과 저
6명이 모여 케익 자르고 가족 사진찍고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의 10월의
마지막 날을 가족과 함께 지냈습니다
아들이 9살때부터 많이 아퍼서 지금도
거의 매달 병원을 오가며 지내지만요
34년째네요 결혼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상적인 생활도 조금 불가능한 상태여서
슬픈 현실이지만요
그래도 이용의 노래처럼 잊혀진 계절처럼
어울렁더울렁 살아가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시간 보냈네요 그래도 함께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아요 저로썬 부럽네요 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김성자 감사드립니다
집집마다 우환이 없는 집이 없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세요
아휴~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마음이 아프네요
의술이 발달되였어도
한개가 있나봄니다.
"잊혀진계절"이
제목이 너무 좋아요
노래는 못하지만 가사랑 좋아하지요.
건강 챙기셔요
행복은 만들어 가면서
사는거 잖아요
네에 11월도 잘보내보자구요^^ 이쁜요리랑 족발 맛나보이네요~
성자님~ 11월에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