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교사독서연구회 책마마(책으로 하는 마법 같은 마음치료)
첫 번째 모임을 가졌어요.
꽃차로 모임을 열고 '서로 알아가기' 활동을 하니
도서관 안에 꽃향기, 사람 향기 그득합니다.
책으로 마음치료를 하는 것, 정말 가능할까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서로 알아가기 활동...
이름과 사는 곳, 가고 싶은 나라, 왜?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바쁜 세상,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쉬어가는 활동이 되었음 합니다.
1학기에는 에세이, 시, 소설을 읽고
중간중간 다양한 워크샵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 꽃차 때문에 첫 단추를 잘 꿴 듯하네요^^
첫댓글 좋은모임 좋은결실 기대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