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는 예수님 ㅡ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 8:34-36)
우리 주 예수님은 그대를 위한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셨는데 그 사랑 안에서 그분은 그대가 구원되도록 그분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대는 그 사랑을 불신하지 말아야만 한다. 어두운 면을 보지 말라.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라.
예수님을 그대의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로 바라봄으로써 그대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할 수 있다.
“나는 나의 구주께 요청하였으며, 그분은 나를 자유롭게 하셨으므로 나는 이제 진정으로 자유롭다. 나는 주님의 것이며 주님은 내 것이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분이 나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심을 안다. 나는 내가 그분을 불신한다는 것을 나타냄으로 그분을 서운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원수와의 관계를 끊겠다. 나를 묶은 줄을 그리스도께서 끊으셨으며 나는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라고 말하라.
이렇게 해서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교육하고 강화할 수 있다. 주님께서 매 순간마다 그대를 도우시고 축복하시기를 바란다.
자유를 찾으라. 그렇다. 바로 지금 주님 안에서 자유를 찾으라. 그대의 자유 안에서 기뻐하라.
주님께서 살아 계신다. 그분은 부활하셨다, 그분은 영원히 살아 계신다.
그대가 짐을 지고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가 멍에를 메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와 협력하여 멍에를 메고 있는가?-다른 이가 아닌 바로 그대의 구주시다.
그대의 모든 희망은 그분에 달려 있었으며 그대의 모든 기대는 그분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렇다. 그분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어떤 상처도 치료할 수 있는 유향을 가지고 계시며 그대는 그분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려뽑은 기별 3 326,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