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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적이 와해되었다. 이에 바로 추척을 가하여 바로 점령케하려고 했지만 아군의 피해가 무척 많자 천천히 전진하면서 시신을 치우고 재정비를 하라고 하였다. 승리에 확신되어 갑작스러운 오판으로 많은 백병전 부대를 잃었지만 투석병들이 많이 있었으므로 곧, 몇일내로 Cenabum을 점령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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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두이를 갈리아에서 축출하신 다음 뭘 하실껍니까?"
"그야 당연히 이번에는 모든 부족들을 점령할꺼지"
왕은 신하의 물음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갈리아의 모든 부족을 통합시키고 나서 뭘 하실꺼지요?"
"당연히 알프스 밑에 있는 부족들과 알프스 산맥에 있는 여러 부족들을 점령해가면서 저 멀리 소아시아까지 간 조상들의 발차취를 따라가는 원정을 할꺼세"
"그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기어 대륙을 가로지르는 모든 켈트민족을 통합하시고 나서 어떻게 하실꺼지요?"
"그 다음에는 당연히 여러 축제와 영광을 누리면서 옛 영광들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편히 죽겠지"
"네, 그렇겠지요, 하지만 아이두이를 꺾고 나서 그만 쉬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지금 당장에도 술을 마시며 즐겁게 지낼 수 있잖습니까?
그러나 왕은 고집을 부리며 부족을 모두 통합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에 이로 인해 아들이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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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소타니아 부족들로부터 사절이 왔다. 이에 바로 동맹을 맺자고 했으나 본디 무역 협정에만 뜻을 두었던 사절은 곧바로 귀환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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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유의 투석병 부대가 마실리아 주변을 약탈하다가 요격을 나오자 바로 후퇴를 하였다. 이들의 임무는 요격을 통해서 마실리아에 있는 부대가 어떻는 지 아는 것이 목적이였다. 왕은 마실리아를 공격하는 것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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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Cenbum은 쉽게 점령되었다. 아이두이의 세력은 이제 알프스 바로 남쪽에 있는 곳이였다. 그곳에는 세 개나 되는 부족이 있었고 알프스를 지나 갈리아 산중에 올 것이라면 헬베티 족이 있었으므로 왕은 안심하고 이 틈을 타 모든 부족을 귀속시키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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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쪽 부족들의 항구 중 하나가 로마 부족의 선박으로 인해 꼼짝없이 갖혔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곧바로 몰래 남쪽으로 돌아가 그리스 도시인 엠포라이를 치게 하였다. 그 곳에서는 갈리아 부족들과 상대할때보다 병사의 숫자가 더 적고 많은 약탈금을 기대할 수 있어 너도 나도 그곳에 가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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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곳바로 카세 부족의 영향을 많이 받은 bratosporios를 치기로 결정했다. 미리 첩자를 보내 알아본 결과 많은 기병과 전차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투석병은 보병부대에게는 그럭저럭한 피해를 주어도 경기병과 많은 투사체를 공격받을 시 곧바로 무너지는 전차의 불안정성을 노리고 곧바로 포위를 하였다. 더 많은 병사와 전력을 보유한 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부족장 Caradog는 곧바로 요격에 나섰다.
첫댓글 음...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