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재개한 달리기를 속행했다. 오늘은 석수체육공원에서 안양천으로 나가 상류쪽으로 달리다 학의천 합류지점에서 학의천 상류쪽으로 인덕원교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약 22km 정도). 많은 시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고 달리는 이도 간혹 있었다. 가을이 무르익어 주변경치가 좋아 달리다 멈추어 사진도 찍었는데 집에서 헤아려보니 60여장이나 된다. 되돌아 오는 중에 구름이 검어졌지만 비교적 달리기에 좋은 날씨였다.
<안양천변 풍경>
<반환점: 인덕원교>
<주로 풍경>
<종료지점, 시간>
첫댓글 한뫼님께서 안양의 젖줄(?)인 학의천을 달리셨군요. 60여 장의 사진을 다 보여 주셔도 되는데... 개편된 Daum Cafe editor에서는 정지 사진, 동영상 포함해서 100장까지 업로드 가능해졌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어제 저는 평화누리길 제12코스 역방향 혼트를 마무리했죠. 망곡산, 청화산을 넘으며 임한강 박래창 선생님은 물론 일곱 분의 길벗을 만나 가벼운 인사 나누었답니다.
알려주신 기능을 익혀보겠습니다.왕성한 걷기를 하시며 공유해주시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한뫼님께서 안양의 젖줄(?)인 학의천을 달리셨군요. 60여 장의 사진을 다 보여 주셔도 되는데... 개편된 Daum Cafe editor에서는 정지 사진, 동영상 포함해서 100장까지 업로드 가능해졌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어제 저는 평화누리길 제12코스 역방향 혼트를 마무리했죠. 망곡산, 청화산을 넘으며 임한강 박래창 선생님은 물론 일곱 분의 길벗을 만나 가벼운 인사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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