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 글 번호 4987. ‘법 권력이 나의 모든 것을 파괴하였다.’(1)⌟에 올렸습니다만,
제가 대구시 택시물류과 공무원들의 위증에 의해 무고죄로 10개월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였으므로 진실을 규명하여 달라고 2020. 10. 12.부터 2020. 10. 28.까지 17일간,
대구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십여 장의 유인물을 설치하고 1인 시위를 하였음에도
외면하였던 정부가,
대구검찰청 정문 앞에 설치하고 1인 시위를 하였던 유인물 내용
(2020. 10. 12. - 2020. 10. 28.까지)
시민여러분!
제가 무고죄로 억울하게 10개월간 옥살이를 한 사건입니다.
내가 감옥에 갈 사건인지? 공무원이 감옥에 갈 사건인지?
죽기 전에 시민여러분들의 판결을 받기 위하여 거리에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선변호사가 ⌜공무원이 온 나라 전자문서결제시스템에 결제한 정보공개결정통지서⌟
를 증거로 하여 피고인의 무죄를 입증하고자 한다는 이유를 들면서,
재판부에 [공판재개신청]을 접수하였으나,
재판장은 국선변호사의 공판재개신청을 거부하고 피고인에게 “무고죄”를 적용하여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하였습니다.
판사가 공무원을 무고하지도 않은 피고인에게 방어권도 부여하지 않고,
확실한 증거도 없이 감옥에 처넣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본 게시판 글 번호 4988 ‘법 권력이 나의 모든 것을 파괴하였다.’(2)⌟에 올렸습니다만,
제가 2019. 5. 16.부터 2019. 6. 12.까지 28일간 대구시청 맞은편 주차장 내에 천막을
설치하고,
“권 영진 시장님! 내가 죽어야 만이 비로써 나를 위증으로 감옥에 보냈던 공무원들을
징계조치하시렵니까?”
“죄 없는 주민을 위증으로 10개월간 옥살이를 하도록 한 공무원을 방치하고
두둔하는 것이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부패척결입니까?”
등의 현수막을 걸고 28일간 천막에서 주‧야로 노숙하면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만,
대구시장은 나의 절규를 외면하였고,
국민의힘에게 묻습니다.
공무원의 위증으로 10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주민의 울부짖음을
외면하는 정당이, 다른 나라의 인권을
규탄할 자격이 있는 정당인가!
국민의힘은 즉시 청문회를 실시하여
나의 억울한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에 대해, 그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라.
라는 등의 유인물 10여개를 설치하고 대구시청 정문 앞에서 2021. 02. 19.부터
2021. 07. 01.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6개월간 1인 시위를 하였으나,
대구시장, 대구시의원, 국회의원, 언론, 경찰 등 그 누구도 관심 없이 외면하였었는데,
16명을 살해한 탈북어민 2명을 북송한 문제인 정부에 대해서는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였다. 반인도적, 반인륜적 행위이고,
국제법과 헌법을 위반하였다며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모든 언론에서 떠들어 댄다.
부럽다. 참으로 부럽다. 극악무도한 살인자에게도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가치가
인정되는데, 10개월간의 억울한 옥살이에 대한 진실규명을 하여달라고 호소하는 나는,
아마 모든 사람들이 나를 유령인간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웬지 마음이 씁쓸하다.
이 준석 대표는 왜? 늑대울음을 영상에 올렸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