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OTAL WAR | Rise of Rome - Segesta 공방전

시실리를 평정한 군단을 해체하고 꼴랑 3년이지만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군단을 해체한건 육로로 이동을 시키는 것보다 로마에서 다시 모집하는게 싸게 먹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요. 해로 수송은 여차하면 한방에 군단이 다 날아가버릴 위험이 있어서리... 평화의 시기동안 로마, 카푸아에서는 군단병 모집이 한창이었고 각 도시들은 발전에 한창이었습니다. 중간에 작은 사건이 하나... Karali를 점령한 군단을 다시 배에 태워 Bacchoris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투를 지휘하는 장군은 Rhegion에 Type 4 정부를 건설하고 나온 Client Ruler... 별 필요도 없는데 월급만 많이 축내고 있어서 없애버리고 싶었지만 해산이 안되는고로 -_-;;; 좀 무식하지만 전쟁터에서 전사시키려고 끌고 나왔습니다. 전투는 싱겁게 끝이났지만 살아남아버린 Client Ruler... 전투 결과 스샷은 까먹고 안 찍었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1_cafe_2008_07_09_20_02_48749784949a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div id="widemode_line"><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tbody><tr><td class="right"> </td><td style="vertical-align: top;"> </td></tr></tbody></table></div>처치곤란인 살아남은 Client Ruler를 배에 태워 꼬장이나 피워보자 하며 아프리카로 보내려는 찰나갑자기 카르타고 함대가 나타나서 꼴꼴꼴... 수장을 시켜주는군요.앗 이런 재수가~ 한편 본토지역에서는 전투 준비가 거의 완료되어 북부 공략 군단이 출진했습니다.가는길에 걸기적 거리는 반란군을 처리반란군을 잘못 몰아서 두 부대가 합쳐져 버렸지만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1_cafe_2008_07_09_20_02_48749815e906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를 입지않고 처리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6_cafe_2008_07_09_20_02_487498bdd6bb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egesta 공략전.유명한 Conan씨가 버티고 있군요.아군의 병종 구성은 거의 프린키페스로 도배입니다.아직 쓸만한 병종이 별로 없다보니...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8_cafe_2008_07_09_20_02_487499400b30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결과는 전혀 깔끔하지 않은 ㅠ_ㅠ 성문 돌파에서 너무 많은 손실을 입었습니다.헨타이 부대는 역시 명불허전... 노멀 난이도에서도 끔찍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지만베리하드에선 답이 안나오는군요.넓은 평지에서 싸우면 어떻게든 뒤를 잡아 창을 던지든, 짱돌을 던지든 하겠지만, 도시 공략에선 기회가 제한되어처치가 곤란이군요. 겨우 1부대 처리에도 이렇게 힘이드니... 켈트와의 전쟁이 험난해 보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7_cafe_2008_07_09_20_02_487499de4bc9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마군은 피해입은 부대를 정비하고 다시 북진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