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최윤환 추천 0 조회 34 23.06.09 11: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2 14:26

    첫댓글 효자군요
    대부분 집안들이 소가족 제도에 자식들도 많지 않아
    매년 행사처럼 하는 벌초도 힘이 많이 들지요
    처음에는 제초기를 쓰지 않고 낫으로 깎았어요
    우리 집도 직계 자손들 중 모일 수 있는 자손들이 모여
    벌초를 하지만 내가 가고나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부부는 국립묘지로 들어가고 짐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선산은 계룡산 줄기이고 대전 현충원도 게룡산 줄기이니 위안이 됩니다

  • 작성자 23.06.12 14:58

    댓글 고맙습니다.
    저의 집안에서도 그랬지요. 벌초를 하려면 .... 예초기가 없었던 시절에는...
    산지기네 세 집에서 풀을 깎았고,
    산지기네들이 떠난 뒤 최씨네는 벌초꾼을 사서 자손들과 함께 풀을 깎았지요.
    벌초꾼 7 ~9명, 친척들도 참여하고.... 산업단지 토지수용 등으로 야산이 거듭 토지수용되면서 점차로
    한 곳에 집중화시켰기에 지금은 인부 벌초꾼은 3명 정도로 줄었지요.

    황 선생님은 국가에 충성을 했던 군인이었기에 나중에 국립현충원으로 안장되겠군요.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등의 전경이 눈에 훤합니다.
    특히나 서울 동작구에 있는 현충원에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