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픈뒤론 한두시간만 일해두 아이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옆지기 왈" 조금이라두 걷구와 합니다.
하던일 놔두구 동네 한바퀴 돌기 하는데
비가 와서 겨우내 죽은 나무에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이쁩니다.
개봉숭아 나무가 꺽여 쓰러져서두 길바닥에서
꽃을 피우네요. 갈때까지 본분을 다하려는 듯
집에 오니 명자두 돌단풍두 더이뻐지는데
오늘 밤 체감기온 영하 4도가 밉네요.
꿔다논 보리자루 마냥 방치해두 해마다 잘두
살아 나오는 비비추
효도하는 게발이 ㅎ
첫댓글 이제부터는 허리야가 계속 ~~~
강원도 봄구경 잘 했습니다
요즘 입에 달구 사네요
봄이 더화사해지면 한번더 올릴게요
그곳에서도
봄님이 오셨군요
몸도 잘살펴가면서
쉬엄쉬엄 하십시요
네.명심하도록 할게요 ㅎ
봄구경 잘했습니다
허리는 더 늦기전에 치료 하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치료는 끝나구 운동만 남아있네요
은영님!진짜루 허리 조심하세요
나이들면 꾀병같은 허리병이 많이 도진답니다
저도 요맘때부터 5월 초 산야의 푸르름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야들야들 반짝이는 연한 새 잎에서 꿈과 희망이 보여서이지요
네.자주 쉬면서 하구 있어요
덕분에 주변은 말끔하지 못하구
일이 널렸네요 ㅎ
덕분에 자연스러운 꽃구경 골고루 잘했습니다 오늘도 횡성을 지나서 강릉으로 갑니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강릉에 터전이 있으신가 봅니다
허리아픔이 불편하지요
맘대로 뭐든 할수가 없으니
쉬엄쉬엄 조심히 하세요
수시로 쉬여가면서 하는데 그래두
일을 하다말순 없구 허리야를 잘부른답니다 ㅎ
허리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