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름이 자꾸 헷갈려 질문 드립니다.
1) Y 증가시 화폐수요 L 증가, L 증가시 사람들이 화폐를 많이 보유하려하고 채권은 보유하려하지 않기 때문에 채권의 수익인 이자율이 상승하게 됨(사람들이 채권을 보유할 유인을 만들기 위해)
2) 이자율 상승시, 화폐 보유의 기회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화폐 수요가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헷갈리는 것은 1)의 경우 결국 이자율이 상승하고, 다시 화폐수요가 하락하여 롤백하는 형태가 되나요..? 그럼 1)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인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첫댓글 어떤 상황에서의 흐름인지 전혀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저도 무슨 사례에 대한 질문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습니다.
1) 맞습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화폐수요증가로 화폐시장에서의 이자율이 상승하므로 다른 쪽도 수요가 감소해서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이자율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2) 어떤 롤백이요? 채권말씀하신 건가요? 채권의 수익인 이자율이 상승했던 것이 하락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같이 올라가고 끝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Y의 증가가 화폐수요만 증가시킨다고 가정하신 것 같은데 Y의 증가는 화폐수요 뿐 아니라 채권의 수요(그리고 다른 자산시장에서의 수요)도 증가시킵니다.
저는 무슨 질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외생적인 화폐수요의 증가 상황을 물어보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