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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隨筆분과 방 쇠제비의 눈물
小珍(박기옥) 추천 0 조회 113 24.05.22 14: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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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16:32

    첫댓글 쇠제비갈매기가 더 이상 주위로 부터 해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다가 호주로 날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간 동행인으로서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5.22 19:17

    세상에 이렇게 작고 이쁜 새가 ~.
    두어 달 후면 새들은 만km를 날아가 고향인 호주, 뉴질랜드에 고단한 몸을 누이겠지요.
    그때까지 눈물 없이 잘 살아남기를요.


  • 24.05.22 20:34

    쇠제비갈매기가 그렇게나 멀리 나는 군요. 호주, 뉴질랜드까지 날아간다니~^^ 인간임을 반성하게 되는 글임과 동시에 새의 세계를 한번더 알게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5.22 22:44

    함께 갔으면 정말 좋았을 뻔 했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5.22 20:54

    그렇게 작은 새가 어떻게 그 멀리서 날아오는지 을숙도에 모래톱이 사라지면서 그들은 자기들이 새끼를 치고 한철 살수있는 곳을 찾아 내륙인 안동까지 왔는지.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 작성자 24.05.22 22:45

    그래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감사!

  • 24.05.23 03:27

    TV에서 소개할 때 본 적이 있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3 05:49

    KBS에서 특집으로 다루었지요.
    저는 이번에 조선일보 권기자의 안내로 갔는데
    좋았답니다.
    수필도 한 편 건지고. ㅎ

  • 24.05.23 04:30

    안동호 모레섬은 가 보지 못했지만,
    그곳에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를 본듯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5.23 05:51

    함께 갔으면 김성문표 쇠제비가 나왔을텐데. ㅋ

  • 24.05.23 12:28

    내고향 안동의 따뜻한 이야기를 미소 지으며 읽었습니다.
    고향가면 가볼곳이 또 생겼네요.

    이래서 글은 써서 공유함이 옳는것 같습니다.

    소진선생님의 짤깃한 글맛에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

  • 작성자 24.05.23 21:46

    댓글 감시합니다.
    안동이 고향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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