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w0zQS5nrcY
하나님이 함께하신 이삭의 삶 26:23~31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이삭의 근심 26:32~35
32 그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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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이삭은 하나님이 나타나 말씀하신 브엘세바에 제단을 쌓고 그분 이름을 부릅니다. 아비멜렉은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계신 것을 보았다며 이삭에게 평화의 계약을 맺자고 합니다. 서로 맹세한 그날, 이삭은 우물을 얻고 ‘세바’라 합니다. 에서의 아내들인 헷 족속의 딸들은 이삭 내외에게 근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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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하신 이삭의 삶 26:23~31
하나님의 복은 그분이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이삭은 그랄 땅에서 브엘세바로 이동합니다. 브엘세바는 아브라함과 그랄 왕 아비멜렉이 언약을 맺은 장소입니다(21:27~31). 그곳에서 하나님이 이삭에게 나타나 약속을 주시자 이삭은 그곳에 단을 쌓고 하나님 이름을 부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삭에게 반복해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와 그의 후손, 더 나아가 오늘날 성도들이 그 약속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삭과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시는데(24절), 이는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28절)라는 이방인의 고백으로 확증됩니다. 이방인이 찾아와 평화의 언약을 맺을 정도로 이삭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은 명확했습니다. 성도의 삶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분명히 드러나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이방인들이 보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이삭에게 어떻게 나타났나요?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과 동행함을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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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근심 26:32~35
이삭은 우물을 파고 빼앗기기를 반복했지만, 아비멜렉과 평화의 언약을 맺고 평온을 회복합니다. 그날 이삭의 종들은 또 우물을 팠고, 이삭은 비로소 자기 소유의 우물을 얻습니다. 하나의 어려움이 해결되었지만 이삭에게 또 다른 마음의 괴로움이 생깁니다. 장남 에서가 두 여인을 아내로 취했는데, 모두 헷 족속 여인입니다. 에서가 가나안 땅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한 일은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아내를 택하라”(24:4)라고 한 아브라함의 가르침에 어긋납니다. 에서가 아브라함의 가르침에서 멀어진 모습은 그가 하나님의 기업으로부터 멀어짐을 보여 줍니다.
● 더 깊은 묵상
에서의 아내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을 믿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한절묵상:창세기26장28절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를 세상 앞에서 영화롭게 하십니다. 이삭은 우물을 계속 빼앗기지만, 하나님으로 인해 오히려 지경이 넓혀지는 일을 경험합니다. 이로 인해 결국 아비멜렉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심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평화의 계약을 맺자고 요청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힘을 가진 아비멜렉과 같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걸음을 내딛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하고 품어 주는 힘든 선택을 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만방에 드러내게 된다. -제이슨 미첼
오늘의 기도
임마누엘의 하나님,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선명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저의 일상이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삶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근심이 아니라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https://youtu.be/ORE7So2ffYk
(경배와 찬양)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 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x2)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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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23 – 26:35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삶
단락 구분
23~25절 브엘세바로 이주한 이삭
26~33절 이삭과 아비멜렉의 조약
34~35절 에서의 잘못된 결혼
* 흐름 문장 *
1.하나님께서 이삭과 함께하심을 확인한 아비멜렉은 화친을 제안하고, 둘은 평화조약을 맺었으며,
그 때 또 하나의 우물을 얻자, 이삭은 그 이름을 세바로 지었음(26~33v)
2.에서는 가나안 족속인 헷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부모를 걱정시킴(26:34~35v)
* 본문의 정리: 이삭은 복을 받아 부유해졌으나 블레셋 사람의 시기를 받아 변방으로 쫓겨납니다.
싸우지 않고 양보하는 이삭을 통해 그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이 드러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너희의 삶을 통해 너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대지와 소지:
1.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번성하실 것을 믿고 예배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a.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보호하시고 복을 주시고 번성케 하실 것을 약속하시자,
이삭은 감사 예배를 드림
b.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복을 주시고, 번성케 하여 주실 것이니, 늘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려야 함
이삭을 보살펴 주시고, 다시 한 번 보호하시고 복을 주시고 번성케 하실 것을 약속하여 주시고, 당신을 드러내 주신 하나님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1.매순간 순간마다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를 성장케 하여 주시고, 우리를 더욱 더 부요케 하시고, 우리를 더욱 더 성장하여 성숙케 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를 누리도록 순종의 일상의삶으로 인도하옵소서
2.왕이 하는 말이 참 감동스럽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2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입에서 여호와란 말도 나오고 함께 하심도 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이다.
세상 사람들이 내가 성도인줄 어떻게 알까?
내가 아무리 나팔을 불고 성도 입니다.라고 광고하지 않아도 아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아니라 적당하게 믿는 것이 문제이다.
적당하게 믿으니 너나 나나 다를 것이 무엇인가?하고 영향력이 없다.
아니 오히려 기독교가 욕을 먹고 있기도 하다.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다 나의 문제이다.
날마다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하사 당신이 기뻐하시는 예배자 되게 하옵소서.
추방했던 국가 권력자가 찾아와서 화친을 요청하는 모습을 봅니다.
나로 이런 영향력 있는 믿음의 군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적당한 믿음이 아니라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믿음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삶가운데 성령의 열매들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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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상의삶
눅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마6장 12절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롬12: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잠25: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마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산상수훈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