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를 옴기게 될 듯 싶어요.
아마도.
사실 제가 옴기려는 회사에 선배가 다녀서..저의 합격 여부를 대충(물론 확실하지 않죠)
알수 있는데..
면접 보기전에 나에 대해 물어시면서 괜찮으면 채용하려고 한다는 뜻을 비추시기도 하시고..
면접 보고 나서는 채용할꺼 처럼 말씀하셨다고는 하시는데...
그래도..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죠...
이번 주말. 늦으면 담주 초쯤에 공식 발표가 난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퇴사 애기를 할 수 없잖아요...
흑흑!
어서 모든게 결정이 나야....
여행을 준비 할텐데 말이에요....
사실. 전 10흘 쯤 예상하고.. 런던, 파리, 이탈리아(아직 도시 선택을 못하서요..)를 생각했는데...
현재로써는..일주일이나 시간이 나련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같은 상황에 처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퇴사 결정하고 일주일만에 퇴사하고 나와서....
가기로 한 회사에는 출근 날짜를 일주일 연장 시켜 10흘을 채워 여행을 간다??
이런 무모한 도전을 해야 할까요???
휴!!!!
직딩 여러분들은 아시죠? 10흘이란 시간이 얼마나 꿈만 같은 시간이신지들.....
지금 있는 회사에서 갑자기 일에 로드가 걸려...
괴로와 죽을 지경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첫댓글 가능할거 같은데요^^ 행운을 빌어요^^ 홧팅입니다.^^
네..감사합니다. 다들.. 가게 되면..이런저런 질문들 많이 올릴께요..다녀오면 여행기도 쓰고.....
10일에 전부 보실수는 없겠지만 그 나라만의 느낌을 간직하시길 바래요! 될겁니다. 힘내세요. 화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