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모자란것이 투수이고 포수입니다.
투수를 아끼고 사랑해야할 팀이 볼만 조금좋으면 기본기도 모른체
또한 그냥 어깨가 가는데로 볼을 던져서 1년안에 아님2년안에는 흔히 하는 이야기로
"쪼당"걸렸다고들 합니다.어깨가 다쳤다고들 이야기하고 어깨가 나갔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팀의 투수를 아끼고 보호해야하는것이 팀의 감독과 코치 그리고 그 선수아닐까여?
매일매일 그 많은 팀의 투수들을 모집하고 매일매일 어디 좋은 선수없는지 찾고 계시지않습니까?
포수도 2루까지 볼이 가는지 안가면 왜 안가는지...생각들 해보셨는지요?
케치 브로킹은 잘되어서 한루라도 덜 주는지요?
정말 팀의 필요한 선수를 모시고 싶다면 현재 팀의 선수들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어디서 130대 뿌리는 선수 모시고 오면좋겠지만(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런 선수가 매일나오는것도 아니면 그런꿈을 버리고 차라리 90키로를 던지는 투수를 더욱 제구있게 또한 같은폼에서 직구랑 변화구를 던질수있게 그렇게 연습시키시는것이 어떨지?
모르면 감독님이라도 근처의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가셔서 배워오시는건 어떠실지?
말은 참 쉽게하는것 같다고 이야기하실분도 계시겠지만 공부안하고 노력안하시는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되시고계신지는 아는지....생각한번들 해 보세요...
좋은팀이란 5년이고 10년이고 그냥 그자리에서 얼굴만봐도 아는 연인같은 팀이라 생각듭니다
그사람속은 비록 모르겠지만 그사람 스타일은 미리알고 대처하는것이 그런팀의 특성입니다.
좋은팀으로 남고 안남고는 좋은 선수를 얼마나더 키울수있는지도 한몫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어깨좋은 선수 1년만에 버리지마시고 얼마나 장수할수있도록 만들어주시는것도
그 팀의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열심히한번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그렇게 열심히 가르치는데 안따라오는 선수는 팀에게 필요로하는 선수는 아닐껍니다...
암튼 연구하는 팀의 감독님과 코치님이시기를 빌겠습니다...
주제넘은 이야기를 했다면 이해해주시기바라며 이만줄이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이네요...
동감,,,
강추.....한표!
짝짝짝~~~ 마땅합니다...
울팀은 투수만 9명이라 투수하고싶어도 못하는데... 1부수준 투수4명 2부수준 투수3명 2.5부수준 2명있어여.. 스카웃좀 해가요.. 나도 투수좀 하게.. www.a-36.co.kr
...
3번터자짱...난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