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몇일 후면 워킹으로 가게 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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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어는 학원 다니면서 3개월 기초반만 배우고 가는거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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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이 안되면 많이 힘들다고는 하는데 듣기는 단어 단어 듣고 해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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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이 안되서 힘든데.. 이 정도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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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공장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느데 혹시 공장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실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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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개월 기초반 하고 오시는거면....지금 단어단어 듣는다고 생각하시는게 .. 오시면 멘붕을 경험하실겁니다 ㅋㅋㅋ
아 난 단어도 못듣는구나......하며 ㅋㅋㅋㅋ 제 주변에 공장서 일하시다 나온분도 계시고...한데...공장일도 자기랑 운대가 맞아야지...자리안날때 오시면 공장도 못들어가세요~ 그리고 공장에서도 일어 전~혀 필요없다고 해도 일어좀하는사람이랑 면허있는사람이 면접오면 당근 그사람 뽑습니당~ 어느정도 각오하시고 오셔요^^
이렇게 말한다고 제가 일어를 잘하고 온건아니구요 저 히라가나 배우고 왔습니다 ㅋㅋ 사실 히라가나도 다 못외우고 왔어요 ㅋㅋㅋ 그냥 못하면 못하는대로 남들보다 더 고생할 각오만 하고 오시면 되요 ^^
언어가 안되면 몸으로 떼울생각하고 오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오시는분들중 대다수가 조금이라도 편한일을 구하려다보니 힘들뿐이지 막상 찾아보면 일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을 구하면 내가 여기 뭣하러 와있나 회의감은 생기지만요.
알바 걱정이네요..
언어가 역시 문제라는 ㅠㅠ
저도 어느정도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내가 나자신을 과대평가했구나 싶었어요. 일구하는것도 늦어질수록 점점 자신감도 잃게되구요. 그치만 일본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니까 당연할수밖에 없다고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지내고있네요^^
하하 저도 똑같아요 ㅎㅎ... 설거지할생각으로 가눈데..
언어가 잘 안되면 많이 힘드실거에요ㅠㅠ 저도 공부를 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가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