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은은 40년전 대지면적 59평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공무원 연금수급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본인 장남이 인천송도에서 소상공인으로 자동차부속품을 수입
판매하고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소상공인으로 사업을 한다고하나 물건을 팔아야 아파트를 제1금융권에서
는 담보대출을 안해주어 작년초에 제2금융권에서 비싼 이자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물건을 수입해서 판매를 한다고 하나 판매수입으로는 은행대출이자 내고 나면
애들 학비내고 겨우 먹고 살고 남는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 명절에 왔길래 "지금까지 고생해가면서 장사해야 은행이자 내고 남은것이
없으면 무엇하러 그 고생하면서 장사 하는냐?" 하면서 질책한적이 있습니다.
부자지간이라 집에와서 제2금융권 대출이자관계로 어려움을 호소하여 작년초에 부모된
도리로 답답하고 안쓰러워 본가를 담보대출을 받을려 인근제1급융권인 농협.신한.국민.은행등
에 갔었읍니다.
가는 은행 담당대출자마다 단독주택은 "대출이 중단되었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또 본인은 40년된 단독주택으로1층은 전부 본인 노부부가 살고있으며 반지하는 주차장이었는데
현재는 개조해서 창고처럼쓰고 세입자가 살지 않고 전부 비어있습니다.
제1금융권 단독주택 대출은 언제부터 시행할예정인지 알고저 하오니
일반대출 시행여부와 언제부터쯤 실시되는지 여부를 본란이나 서면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 칼럼니스트, 현 수필가 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