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저의 목표는 이번학기를 survive하는 거랍니다.웰컴투캐나다유학원의 번창을 빌며 Alex씨의 도움 또한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유학전문 웰컴투캐나다]

#웰컴투캐나다유학원 을 통해 #캐나다유학 을 다녀오신 학생분의 학교/학원 경험담입니다.

좋은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세요!

(*참고사항 - 학생분들의 경험담 중 몇몇 어학원은 코로나이전에 타 어학원과 확장합병 된 곳 들이 있습니다)

** 웰컴투캐나다 유학원은 2000년 9월 토론토사무실을 시작으로 23년 이상 캐나다유학만 전문으로 수속해오고 있는 캐나다전문유학원입니다. 웰컴투캐나다를 통해 유학수속을 한 학생분들은 지난 20년 동안 약 1만명 이상이며, 많은분들이 #캐나다유학경험담 을 보내주셨습니다. 

웰컴투캐나다의 모든 #캐나다유학후기 는 20년전부터 웰컴투캐나다의 학생분들이 보내주신 " 실제후기" 이며 지어내거나 거짓된 후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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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살림하랴 뒤늦게 공부란걸 한다고 덤비랴

정신이 거의 없어서 머리 자를 시간도 없습니다

영어 크레딧 따는 것도 나름대로 스트레스 였는데

그래도 그건 괜찮았습니다.

한과목만 하면 됐으니까요

칼리지는 6개 과목을 하는데다가

여기 대학은 한국과 달라서

학생을 달달 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 시스템이 좋다고 보는데요

그러지 않음 공부를 안하거든요.

아이들도 여기는 상당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이 19시간인데 거기에다가 2배의 시간을 혼자서 공부해야 B학점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저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시간을 쥐어짜도 2배의 시간이 나오질 않는군요.

그러니 죽을 맛이지요.

어찌 된셈인지 영어를 간신히 통과해서

여기 아이들처럼 한 학기만 pass하면 되는데

그게 사실은 너무 burden이라는 거지요.

native아이들과 토론하는 수업이니까...

될수 있는대로 숨죽이고 있습니다.

거기다 다른 아이들은 컴이 굉장히 쉽겠지만

저는 너무 생소하고 익숙지가 않아서요.

모든 숙제를 e-mail로 자유롭게 보내야 하니까요.

나이먹어서 공부하려니까

집중력도 떨어지고 해서 오랜시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첫 주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2주째는 조금 나아졌구요

지금은 3주째인데 아직도 제가 모든 과목을 pass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너무 안 좋은 이야기만 했나요?

좋은 점이라면 나이를 잊고 산다는 것과 너무 세월이 잘가는 거라고 해야겠지요.

아무튼 저의 목표는 이번학기를 survive하는 거랍니다.

웰컴투캐나다유학원의 번창을 빌며 Alex씨의 도움 또한 감사드립니다.

참고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