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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기업청 신설 추진 | |
[기사일 : 2008년 11월 28일] | |
정갑윤의원 "행안부 설득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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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 조정관은 "IMF이래 최악인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원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울산의 경우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지방청이 없어 형평성 차원에서도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며 울산지방청의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정 의원은 "2001년 이후 20여 차례나 건의 했지만 번번이 묵살 당한 데에는 중소기업청에서 필요성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한 이유도 크다"면서 매출규모, 상담실적, 정부지원책 수혜 등 상대적으로 울산에 소홀한 구체적인 데이터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또 "경제가 어려울수록 정부정책에 있어 중소기업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지금이 울산지방청 신설의 적기"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써 정부조직을 관장하는 행안부 설득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이진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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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지삼거리 주변을 ... ^^ 나중에 맞는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