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고희 70이 넘으면 많은 사람들이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고 하지만
현실은 바람과 다릅니다.
일흔이 지나 여든이 되면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에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습니다
.
건강, 일, 친구,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아라 합니다.
건강도 일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노인이라고
물러서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꿈을 찾고
함께 꿈을 이뤼갈 친구가 필요합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이뤄가야 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