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장애인의 날 한마음 축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조 소남]

(사)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한마음 축제가 2024년 4월 20일 (토) 12시 인천시청 앞 애뜰 광장에서 열렸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지만 장애인공연과 함께하는 식전행사퍼레이드와 공감존 부스에 장애인 예술작품 등이 전시 체험존 엔 손 마사지, 아트 체험, 희망존 엔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평생교육 활동안내 부스가 설치됐다.

유공자 표창과 개회사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위계수는 “올해 장애인의날 슬로건을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우리 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차별하지 않고 함께 살아야 합니다,”며“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불편을 겪지 않고 함께 살아 갈수 있어야 합니다,”고 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고 말했다.